올해 공공부문 SW·ICT장비 총 사업규모가 4조526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6.5% 증가한 규모다.

ICT 장비 수요가 크게 줄고 소프트웨어(SW) 구축과 구매, 정보보호 수요가 크게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9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확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결과 SW구축은 3조3056억원(전년대비 3140억원, 10.5%증가), 상용SW구매는 3011억원(전년대비 120억원, 4.1%증가), ICT장비는 9194억원(전년대비 514억원, 5.3%감소)으로 집계됐다. 정보보호 구매 수요 예산은 7804억원(전년대비 836억원, 12% 증가)로 1년 전에 비해 증가율이 가장 높다.

올해에는 1만6363건의 사업추진될 예정이다. 전년대비 437건(2.7%)의 사업이 증가된 수치다. 기관유형별로는 공공기관은 1조8887억원(41.7%), 국가기관‧지자체‧교육기관은 2조 6374억원(58.3%)을 집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SW사업 중 SW구축 사업금액은 3조 3056억원(91.7%), SW구매 3011억원(8.3%)이다. 전년대비 3140억원(10.5%) 증가다. SW개발사업은 1조 609억원(전년대비 1692억원, 19.0%증가),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이 1조 9150억원(전년대비 1,601억원, 9.1%증가)으로 나타났다.

SW구축 사업을 사업금액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영역인 40억원 미만 사업은 1조8112억원(전년대비 269억원, 1.5%증가), 80억원 이상 사업이 1조515억원(전년대비 1814억원, 20.8%증가)으로 나타났다.

또한 SW구매는 전년대비 120억원(4.1%) 증가했으며, 사무용SW는 1279억원(전년대비 153억원, 13.6%증가), 보안SW는 688억원(전년대비 41억원, 6.3%증가)으로 나타났다.

ICT장비 수요는 전체 9194억원 가운데 컴퓨팅장비 6381억원(전년대비 1221억원, 16.1%감소), 네트워크 장비 2223억원(전년대비 524억원, 30.8%증가), 방송장비 591억원(전년대비 184억원, 45.2%증가)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정보보호 구매수요 예산은 약 7804억원으로, 전년대비12%( 836억원)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기관별로는 국가기관이 2889억원(37%) 규모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서비스(5,823억원), HW(1,276억원), SW(705억원) 순이었으며, 전체 예산의 84.8%를 상반기에 집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정보보안 서비스가 약 5557억원으로 71.2%의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어 정보보안 제품이 1613억원으로 20.7%, 물리보안 제품 366억원으로 4.7%, 물리보안 서비스가 265억원으로 3.4%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2019년 공공SW사업규모가 6% 이상 증가한 만큼 SW기업의 참여기회 확대와 더불어 SW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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