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소식

알토스벤처스, 온라인 스터디 중개 플랫폼 스터디파이에 투자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가 온라인 그룹스터디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터디파이(대표 김태우)에 총 12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엔젤투자자도 일부 참여했다.

성인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중개 플랫폼인 스터디파이는 머신러닝, 블록체인, 코딩을 비롯해 글쓰기, 마케팅,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비스 시작 한 달 동안 30개 이상 스터디가 등록됐으며 연말까지 미디어, 디자인, 비즈니스, 외국어 등으로 확장하며 100여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스터디파이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진행자가 스터디를 진행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슬랙(Slack) 메신저에 모여 온라인으로 함께 학습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매주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학습하고 주간과제를 수행하게 되면 최대 50%까지 서비스 요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레저 스타트업 마도로스’, 코어자산운용으로부터 30억원 투자유치

배낚시 예약플랫폼 서비스와 낚시배 직영사업을 하는 마도로스(대표 조맹섭)가 코어자산운용(대표 노영서)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아만타니파트너스외 전문 엔젤투자자로부터 3억원의 투자유치 이후 2번째 투자유치이다.

마도로스는 배낚시 소비자와 선장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예약, 결제 서비스와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배낚시 예약플랫폼과 인천 연안부두 및 남항에서 소형선박 3척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해양레저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3월 론칭 이후 현재 300척 이상의 낚시배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월 BEP를 넘어 흑자전환했다.

마도로스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실시간 멀티채널관리 플랫폼을 강화하고, 낚시배 직영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 연안부두 및 남항에서 마도로스호, 강백호, 서현호 등 3척의 낚시배 직영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마도로스는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100척까지 늘릴 예정이다.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3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온라인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최근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크레비스파트너스, 라임자산운용, IBK 캐피탈이 참여했다.

위시켓은IT 프로젝트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개발회사, 프리랜서를 연결해 주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약5만여 명 이상의 IT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IT 아웃소싱을 통해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IT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계약서의 검토와 날인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시켓 안심계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위시켓은 향후IT 전문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 공급을 위해 위시켓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전문가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워크 베이스드(Work-based) 프로젝트의 실시간 매칭 엔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 SK C&C로부터 25억원 투자유치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SK C&C로부터 25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아크릴은 지난 3월 LG전자로부터 10억원을 투자 유치해 2011년 설립이래 지금까지의 누적투자액이 60억원을 돌파했다.

SK C&C는 2016년에 인공지능 서비스 브랜드 ‘에이브릴(AIBRIL)’을 론칭한 이후 금융, 의료,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투자를 계기로 아크릴이 SKC&C의 인공지능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됨에 따라, 양사의 인공지능 기술 및 역량, 사업 노하우 등의 결집을 통한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아크릴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의 지식베이스 구축 기술인 딥러닝 기반 개체명 인식(NER: Named-Entity Recognition)과 주제 인식(TCR: Topic Cluster Recognition)은 SK C&C 금융권 고객사의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다. 조나단을 제공받는 금융 기업들은 NER 기술로 상담 데이터에서 정형 지식을 추출해 분석하고, TCR 기술로 수집한 데이터를 특성에 맞게 주제별로 자동 분류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스타트업 동향

■ 아산나눔재단, 2018 파트너십 온 데모데이 개최

아산나눔재단이 내달 14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에서 ‘2018 파트너십 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것으로, 비영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다.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 기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협업과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실시했으며, 올해도 ‘파트너십 온’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비영리 기관이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나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場)을 마련한다는 게획이다.

발표에 참여하는 기관은 뉴미디어 예술 교육을 하는 대안학교인 ‘꿈이룸학교’, 십대아동청소년 중 성 착취 피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십대여성인권센터’, 융복합 미술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 느린 학습자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피치마켓’ 등 네 곳이다.

비영리 기관과의 협력이나 지원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데모데이 참석 신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벤터스통해 진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같이가치’에서 각 기관에 자유롭게 개인 기부가 가능하다.

■ 캠퍼스 서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로 전환

구글이 캠퍼스 서울의 이름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구글 창업가 지원팀 역시 이름을 구글 스타트업 지원팀으로 바꿨다.

기존 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입주 프로그램 역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론칭된다. 구글 스타트업 입주 프로그램은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에 구글의 제품, 네트워크, 그리고 우수 사례를 통한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멘토링, 워크샵 등의 지원을 받으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사 전용 사무실을 사용할수 있다.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중국의 한국인’ 컨퍼런스 개최

중국 창업 혹은 취업, 이직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구직자, 중국 진출을 꿈꾸는 기업의 고민을 경험담으로 풀어가는 ‘제3회 중국의 한국인’이 지난 23일 개최됐다.

행사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플래텀이 공동 주최했으며,  ‘미래를 만드는 중국, 중국에서 도전하는 한국인’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중국 현지에서 활약하는 창업자, 중국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재직자, 중국 시장을 상대로 사업하는 한국기업의 실무자들이 연사로 나서 노하우를 전했다. 행사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 개발자 교류의 장 ‘페이스북 iD8 코리아’ 개최

페이스북이 지난 25일 서울 논현동SJ 쿤스트할레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의 최신기술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iD8 코리아(iD8 Korea from Facebook)’를 개최했다. 전세계 개발자가 페이스북 전문가와 만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사용자 경험과 몰입을 강화하는 첨단 기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개발자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다.

주요 세션에서는 페이스북의 증강현실 카메라 기능을 시연하고, 첫 증강현실 플랫폼인 스파크AR(Spark AR)을 소개했다. 일상에서 가상현실 세계를 구현하는 오큘러스VR과 리액트 360(React 360)의 향상된 기능을 체험하게 했다. 전 세계 12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메신저가 독창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공유, 페이스북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혁신 제고에 나선 국내 기업들의 사례를 전하는 패널 세션 등이 진행됐다.

■ 의료 AI 기업 루닛, 서범석 신임 대표 선임

의료 AI 기업 루닛은 서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루닛은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8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 엑스레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허가를 얻은 바 있다.

2016년 루닛에 합류한 서 대표는 그동안 의학총괄이사(CMO, Chief Medical Officer)로 루닛의 의료 파트를 총괄해왔다. 루닛을 창업한 백승욱 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서 대표의 경영활동을 돕는 한편 중장기 전략을 구상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루닛 서범석 신임 대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병원에서 수련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보건학 석사 및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했다.

■ ‘밀리의 서재’, 광고 모델로 이병헌·변요한 발탁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배우 이병헌과 변요한을 모델로 발탁해 TV CF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알렸다.

배우 이병헌과 변요한은 시청률 15%를 넘나들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tvN 인기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해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지적인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두 배우는 극중에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흥행을 이끌었다.

두 배우가 등장하는 CF는총 3종으로 ▲독서 배틀 ▲2만 권 무제한 ▲30분 만에 해설하고 읽어주는 리딩북 등 밀리의 서재의 특장점에 관한 내용들이다. 현재 밀리의 서재는 책 한 권 값으로 자사 플랫폼 내 모든 전자책들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리딩북은 눈으로만 보는 전자책과 귀로만 듣는 오디오북에서 나아가 전문가의 요약을 30분간 눈으로 읽으면서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리의 서재 측에 따르면, 이번에 CF를 촬영한 두 배우도 리딩북 제작에 참여했다. 이병헌은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리딩북을, 변요한은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리딩북 제작에 참여해 다음 달 중 공개 예정이다.

■ 토스, 2018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28위로 선정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핀테크 분야 벤처 캐피탈사 H2 Ventures와 다국적 컨설팅 그룹 KPMG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28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계 핀테크 100대 기업은 시장을 선도하는 50개 핀테크 혁신 기업(Top 50 established companies)과 50개 떠오르는 기업(emerging stars)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조사 결과 영국,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37개 기업, 아시아 지역 37개 기업, 미주 지역(북미, 남미) 26개 기업의 핀테크 기업이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 Top 10 기업 중 중국 기업은 앤트파이낸셜(알리페이), 징동 파이낸스를 포함 네 곳이었다.

토스는 작년 조사에서 35위로 한국 회사로는 최초로 50대 혁신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7계단 상승한 28위다. H2 Ventures와 KPMG는 전 세계 총 1,000개 이상의 핀테크 기업을 조사해 2018년 100대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전체 투자 유치 규모 및 투자 유치 증가율, 지역 다양성, 서비스 분야의 다양성,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등을 근거로 선정됐다.

■ 카카오모빌리티-한국과학기술연구원, LTE신호 이용한 측위 기술 공동 연구 착수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터널이나 지하에서 정확한 위치 측정이 어려운 GPS와 와이파이(Wifi)기반 위치 측정 기술을 보완하기 위해 ‘LTE 신호를 활용한 실내외 측위 기술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측위 기술은 내비게이션과 지도 서비스의 핵심인 길안내를 위해 이용자, 차량, 건물 위치를 파악하는 원천 기술로 현재는 GPS와 와이파이 신호를 중심으로 위치를 찾아낸다. 하지만 GPS는 고가도로, 지하, 고층 건물 사이에서는 신호가 통과하지 못해 위치 정확도가 떨어지고, 와이파이는 신호가 잘 잡히는 곳에서만 위치 측정이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존재했다고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설명했다.

KIST 이택진 박사팀의 LTE 기반 측위 기술은 LTE 신호에 대한 지도를 미리 구축한 뒤 사용자 스마트폰의LTE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위치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도 LTE 기반 측위 기술이 존재했으나 위치 정확도가 낮아 거의 활용되지 않았다. 반면, KIST 측은 LTE 기반 측위 기술이 신호 도달 범위가 GPS보다 넓다는 LTE의 장점을 활용함과 동시에 신호의 패턴을 분석해 여러 번 측정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조금만 이동해도 정확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소식

■ 후오비 코리아, 서강대학교와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서강대학교 지능형블록체인 연구센터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연구·개발 활동에 관련된 정보 및 자료 교환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과 학생들의 교류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수행 및 기타 산학협력 등 향후 여러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 코인덕-코오롱하우스비전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구축 MOU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코인덕(대표 신민섭)이 코오롱하우스비전(대표 장동권)과 주거 임대료 납부용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결제 수단과 비교해 낮은 수수료와 빠른 결제 정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코인덕은 코오롱하우스비전의 플래그십 레지던스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적용한다. 암호화폐를 통한 주거임대료 결제는 국내 부동산시장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시도다. 역삼동에 위치한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는 코인덕을 이용한 임대료 결제 인프라를 구축한다.

코인덕은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체인파트너스의 자회사로 오프라인 이더리움 결제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했다. 최근 개인간거래(P2P거래) 에스크로 서비스 ‘비하인드(Behind)’를 론칭해 여러 토큰의 장외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Lab’에 선발됐다.

■ 암호화폐 거래소 BCEX, 12월 한국 서비스 개

암호화폐 거래소 BCEX가 12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BCEX는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두바이 등 세계 15개 지역에서 파트너를 갖고 있으며, 현재 150여종의 가상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BCEX코리아 거래 서비스에는 세6중 안전 매커니즘이 설치될 예정이다. 해외 15개국에서 사용하는 거래 시스템과 동일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와 더불어 150여종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BCEX글로벌과 BCEX코리아에서만 단독 상장하는 암호화폐 거래도 제공할 예정이다.

6중 매커니즘은 ▲거액 입출금 알람과 심사 ▲비정상적 거래 감시 ▲핫(Hot), 웜(Warm), 콜드(Cold) 지갑 ▲독립적인 네트워킹 ▲소프트, 하드웨어 방화벽 ▲다중 서명 매커니즘을 의미한다. 이 중 거액 입출금 알람 및 심사 매커니즘과 비정상적 거래 감시 시스템은 해킹으로 인한 입출금 및 주문 실수 등을 예방하려는 취지다.

BCEX코리아는 암호화폐 전문 자산관리 회사를 목표로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과 같은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 리걸블록, 웨이버스와 블록체인 계약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계약 서비스 리걸블록(Legal Block)은 수입차 O2O 플랫폼으로 웨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회사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에 자사 기술을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웨이버스는 2015년부터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계해주는 ‘카비(carby)’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새로운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리걸블록은 거래와 계약에 관한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분쟁 발생 시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탈중앙화 거래소 이오스닥, 베타 서비스 오픈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 토큰 거래소 이오스닥(EOSDAQ)의 개발사 엑시엄(대표 정세현)이 24일 오후 2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타 서비스 동안 거래페이지와 지갑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거래페이지에서는 이오스 기반 토큰 거래가 가능하고, 지갑페이지에서는 본인의 자산과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거래수수료는 무료다.

■ 코인빌 암호화폐거래소, 필리핀 정부 승인 획득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빌(COINVIL)이 지난  23일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으로부터 거래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화폐의 형태로 인정하고 암호화폐 사업을 합법화한 국가로 중 하나로 꼽힌다. 자국민의 은행 계좌 보유율이 30%정도로 낮으며 해외 이주 노동자의 국내 송금액이 세계 3위 수준이라 암호화폐가 가진 송금기능에 주목하고 있다.

코인빌은 필리핀의 금융 인프라 사정을 감안해 전용 모바일 월렛 등을 활용, 최소 수준의 수수료로 국내외 송금, 환전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현지 업체와 협력해 입금과 출금을 은행, 편의점, 환전소 ATM 등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템코, 넥서스원으로부터 투자 유치

비트코인 기반 공급망 플랫폼 스타트업 템코(TEMCO, 대표 윤재섭)는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 넥서스원(NEXUS ONE)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템코는 퍼블릭 블록체인인 비트코인 기반 공급망 플랫폼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연결해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축적되고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의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툴과 이를 활용한 마켓 플랫폼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는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들은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 블록체인 기반 P2P 금융연합 ‘지퍼’, 원화거래소 ‘캐셔레스트’에 상장

블록체인 기반 P2P 금융 연합 플랫폼 지퍼(ZPER)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에 지난 23일 상장됐다.

지퍼는 각국의 P2P 금융 투자자와 차입자 간 자금 이동과 분산 투자시스템을 지향하는 글로벌 P2P금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퍼 플랫폼에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20여 개의 주요 P2P 금융기업이 얼라이언스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퍼 토큰(ZPR)은 지퍼 플랫폼의 P2P 전용 암호화폐로 ▲P2P 연합 채권의 분산 투자 ▲리스트 분석 및 채권관리 ▲원리금 수취권 거래 ▲정보제공자에 대한 보상 ▲부실채권(NPL) 매입 약정 등에서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다. 지퍼 토큰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P2P 연합 포트폴리오 투자 상품 서비스 지퍼로보(ZPERobo) 정식 서비스에서 처음 상용될 예정이다.

■ 게임엑스코인GXC, 2차 프리세일 완판

게임엑스코인(GXC)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코박에서 진행한 2차 프리세일 판매가 5분만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엑스코인 측은 완판 원인을 맨파워로 봤다. 개발 경력20년 이상의 대표, 소프트뱅크로부터100억 이상을 유치한 경험이 있는 운영이사,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소속 개발자들 등이 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 공동창업자 김강석,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최관호, 블록체인 거물 투자자 윌 오브라이언 등이 어드바이저하고 있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이용자에 이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엑스코인은 2-2차 프리세일을 오는 19일 오후 1시, 코박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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