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자 얼굴이었던 한희성 대표와 권정혁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경영 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고 사업총괄이사였던 이성업 신임대표 책임 아래 전문경영인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레진엔터인먼트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국내외 사업을 총괄해왔던 이성업 이사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희성 대표는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영화 산업에서 레진이 갈 길을 모색한다. 그동안 레진의 기술과 대외활동을 맡았던 권정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술고문을 맡는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이 사업총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신임대표

 이성업 신임 대표는 지난 2013년 레진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합류, 레진코믹스 국내외 사업 전반을 이끄는 사업총괄 이사 직을 수행해 왔다

국내 사업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사업을 이끌며 레진코믹스가 글로벌 웹툰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평가 받았다. 이 신임대표는 레진 합류 이전,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등에서 서비스 기획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이 신임대표 체제 아래서 레진은 부서별 전문 경영인을 영입, 향후 5년을 위한 새로운 조직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부서별 전문 경영인 도입은 각자 책임 아래 사업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성업 신임 대표는 “회사와 서비스의 신속한 개선과 변화를 도모하여 웹툰 시장 및 국내 웹툰의 해외수출 기반 확대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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