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거래소 이오스닥, 8억원 투자 유치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이오스닥(EOSDAQ)을 개발중인 엑시엄(대표 정세현)이 11일 체인파트너스로부터 8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오스닥은 이오스(E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간의 교환이 가능한 거래소로 2018년 하반기 오픈을 앞두고 있다. 거래자들을 P2P (Peer-to-Peer) 형태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거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이루어지고 거래 과정과 결과는 이오스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이오스닥은 초당 약 3000건을 처리하는 이오스 기반이라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대비 초당 최대 200배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오스닥에 투자한 체인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로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주요 주주다. 2000년 첫 창업 이후 18년간 솜노트, 위젯, 테마키보드, 매직데이 등 다양한 히트작을 만든 벤처기업가 표철민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드로우’,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투자 유치

인테리어 솔루션 스타트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AR기술이 적용된 홈 인테리어 디지털 기기로, 일반인이 전문가처럼 3D 모델링 및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아키스케치를 스마트폰과 결합하면 실제 공간과 같은 3D를 리얼타임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사용자는 개인별 취향에 맞는 가구나 벽지, 각종 소품 등을 실시간으로 적용해 볼 수 있고, 실제 공간에 있는 것 같이 다양한 각도에서 인테리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자체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는 가구들이 실측 사이즈로 모델링 되어 있어 최적의 공간 설계는 물론, 간편하게 구매도 가능하다.

알토스벤처스,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28억원 투자

실리콘벨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가 온라인 소셜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대표 김재원)에 28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리스는 2015년 김재원 대표를 포함한 카이스트 인공지능 박사과정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회사다. 자체 개발한 코딩플랫폼 ‘엘리스’와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엘리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기업이나 교육기관이 전산교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PaaS(Platform as a Service) 형태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미 카이스트, SK텔레콤 등 국내 대학 및 기업에서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미국 MIT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엘리스 아카데미는 ▲파이썬 ▲데이터 구조 ▲데이터 사이언스 ▲알고리즘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튜터와 학생이 온라인에서 서로 대화하며 코딩 문제를 푸는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서비스 스위트스팟’, 60억원 투자 유치

팝업스토어 플랫폼 서비스 스위트스팟(대표 김정수)이 알토스벤처스, KDB(산업은행), DS자산운용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6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지난해 상반기 알토스벤처스와 홍콩 뉴월드그룹 애드리안청(Adrian Cheng)으로부터 15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1년 여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BTL(Below the line) 마케팅 강화, 홍콩 서비스 등 사업 확장 전반에 사용될 계획이다.

2015년 10월 설립해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이나 사업자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BTL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팝업스토어의 오픈 기획부터 운영까지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네슬레, 코오롱패션, 테일러메이드, 나인웨스트, 무한도전 등의 다양한 브랜드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1000곳 이상 오픈했으며 홍콩에 위치한 K11 복합쇼핑몰과의 제휴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팝업스토어 진출을 돕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연내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에 패션 전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야놀자, 국내 최대 숙박비품 유통 기업 한국물자조달 인수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국내 최대 숙박비품 유통 기업 한국물자조달(대표 이성진)을 인수, 숙박비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물자조달은 숙박비품 쇼핑몰 비품넷을 통해 전자제품, 생활용품, 식음료 등 사업장에 필요한 상품들을 유통하고 있다. 국내 5만여 곳의 사업자 가입회원을 확보했으며, 취급 상품수는 1만여 개다. B2B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인 ‘분양몰’을 구축하고 70여 개의 가맹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 운영 중이다.

양사는 지난 2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숙박사업자 전용 B2B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숙박업소용 비품 공급을 하며 비품 품질 향상 및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올 3월에는 B2B 온라인 쇼핑몰 비품스토어를 오픈,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직가맹점과 제휴점을 비롯 전국 숙박사업자들에게 비품을 공급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숙박비품 유통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인수조건부로 투자한 동남아시아 이코노미 호텔 체인이자 온라인 예약 플랫폼 ‘젠룸스(ZEN Rooms)’를 통해 동남아 호텔 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신규 영업망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픽 첫차’, 중고차 서비스로 35억 원 투자 유치누적 투자액 65억 원

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상훈)이 ES인베스터, 레오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5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첫차는 국내 최초로 ‘딜러인증심사제도’를 도입하여 검증된 인증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고차 서비스다. 중고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린엔진시스템’으로 50여 가지의 차량 정보와 실제 구매자들로부터 얻은 ‘리얼 평가후기’를 제공하여 중고차 구매자나 판매자가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 할 수 있다.

첫차는 서비스 런칭 3년 만에 이용자 수 200만 명, 월 평균 거래액 270억 원, 누적거래액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인증 심사를 통과한 가맹 딜러 수가 2500명을 넘었다.

미스터픽은 2015년 동문파트너즈, DS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기관투자가로부터 유치한 자금은 총 65억원으로 늘어났다.

축구 영상 AI 분석 비프로일레븐’, 103억원 투자 유치

축구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플랫폼, ‘비프로일레븐’이 소프트뱅크벤처스의 60억원을 포함, 알토스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0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프로일레븐은 직접 개발한 카메라로 경기를 촬영하고 3D 스티칭 기술로 선수 20명의 움직임과 경기장 전체를 포착한 영상을 만든다. 이 회사측은 AI로 슈팅, 패스, 태클 같은 움직임을 구분하고, 공간 변화와 경기 상황을 분석해 팀과 선수별 맞춤 데이터 리포트를 제공한다.

비프로일레븐은 경기 촬영, 영상 편집, 데이터 분석, 선수단 전체 공유 등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한다. 각 구단에서 코치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분석하거나, 별도 촬영 업체와 영상 분석 업체를 따로 두었던 것에 비하면 짧은 시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더 풍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프로일레븐 측에 따르면 지난해 첫 이용자였던 독일 5부 리그 팀이 14위에서 3위로 올라가는데 이 회사의 기술이 기여했다. 현재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독일의 분데스리가, K리그를 포함하여 7개 국가 120개 이상 구단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전역 클리닉과 계약해 유소년 선수 2만 명의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컴퓨터 비전 AI 기술을 이용, 영상 분석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아마추어, 유소년 구단들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북펀드’ 공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북펀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알라딘 북펀드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받아 상품을 만들어내는 크라우드 펀딩에 기반해 출간 예정인 도서 중 투자를 원하는 도서에 독자들이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주로 큰 출판사에 비해 마케팅 비용이 넉넉지 못한 작은 출판사들 도서 위주로 진행이 되며, 도서를 독자들에게 출간 전 미리 알리고, 출간 후에도 도서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100자 평 작성 시 추가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며, 펀딩 금액에 따라 책 내지에 투자자명을 기재하거나 해당 도서의 굿즈를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새롭게 개편된 알라딘 북펀드의 첫 번째 책은 이옥남 할머니가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쓴 일기를 모아 엮은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이다. 해당 도서는 당초 목표 금액인 150만 원을 돌파, 총 568명이 참여해 750만 원 이상의 펀딩을 달성했으며, 8월 16일 출간된다. 두 번째로는 철학자 고병권의 ‘북클럽 자본’으로, 마르크스의 ‘자본’을 새롭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북클럽 자본’은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12권의 책과 12번의 강의를 포함한 대형 펀딩 프로젝트였음에도 273명이 펀딩에 참여하며, 목표 금액인 1000만 원을 넘어 3300만 원 이상 펀딩을 달성했다. 오는 21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엑스엘게임즈 신작 모바일 달빛조각사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6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신작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진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취득하고 엑스엘게임즈의 지분 약 4.6%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형 소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달빛조각사’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테스트를 목표로 서비스에 대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오픈월드 형태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지난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인기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바람의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으로 온라인 MMORPG의 시대를 연 송재경 대표가 초기 리니지 개발을 주도한 김민수 이사와 함께 2016년부터 직접 모바일 MMORPG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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