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정보보호 서비스 전문기업인 비트러스트의 보안컨설팅 사업 부문을 양수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 2017년 10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보안컨설팅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종합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비트러스트로부터 인수한 보안컨설팅 사업 부문은 정보보호·개인정보관리체계 수립, 취약점 진단과 모의해킹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파이오링크 보안관제센터

주요 고객으로는 공공기관과 기업,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그리고 전국의 상급병원 등이 있다. 그동안 주요 통신기반시설의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등을 시작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ISO 27001 인증 획득을 위한 통합 정보보호 컨설팅 업무를 다수 수행해 왔다. 컨설팅 서비스와 연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자동화 솔루션인 ‘아이에스위즈(ISWiz)’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보안관제 전문기업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자격을 함께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 대형 공공기관, 금융기관, 그룹사 등 대규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게임, 소셜커머스, 전자결재, 쇼핑몰, 대학, 일반기업 등 다양한 분야 150여 고객을 대상으로 원격 보안관제 및 침해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 파견관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 사업도 함께 진행하면서 보안사업을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번 양수를 이끈 이장노 파이오링크 보안사업 본부장은 “차별화된 보안관제 서비스와 전문가 그룹의 보안컨설팅, 차세대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전문화된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라면서,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과 체계적인 방법론, 고객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로 경쟁력 있는 보안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