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게이머들에게 신뢰받는 ROG 브랜드로 비싸고 좋은 게이밍 랩톱들을 출시했다. ROG 게이머 공화국(Republic of Gamers)이라는 대놓고 말하긴 그런 이름이다.

언론 행사에 DJ와서 일렉트로닉 음악 틀면 정말 난감하다

하필 클럽 바인 SJ 쿤스트할레에서 행사를 수많은 게임 전문 기자들을 당황하게 ROG 신제품 5종은 ROG Zephyrus GM501, GX501, ROG 스나이퍼 GL703, ROG G703, 브랜드 네이밍인 TUF FX504. 강한 힘이 느껴진다.

TUF 브랜드 FX504

이중 새로 출시했지만 저렴한 TUF 랩톱을 알아보자. 터프라고 읽어도 된다. 이름은 그렇지만 G 시작하는 브랜드보다 저가형이다. 터프가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이들이 대부분 터프가이가 아닌 것과 비슷하다.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GTX1050Ti(최고사양) 탑재했고, 최대 8GB DDR4 메모리 장착 가능, 15.6인치 디스플레이(FHD) 탑재했다. DTS 헤드폰:X, 기가 와이파이 등도 탑재했다. 특히 저가형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120Hz 3ms 스크린을 장착한 것이 눈에 띈다. 재생율과 반응 속도를 말한다. 재생율이 높을수록 부드러워 FPS 게임에서 유리하다. 그런데 가격은 769,000원부터 시작이라니 가격의 명가 에이수스답다.

 

GL703

그다음으로 비싸고 좋은 ROG 노트북은 GL703이다. 인텔 8세대 헥사 코어 프로세서, GTX1070, 듀얼 스토리지 등을 탑재했다. 스크린은 TUF보다 좋은 144Hz, 3ms 모니터를 탑재했다. 2,199,000원으로 모델 대비 갑자기 많이 비싸졌다.

 

GM501

그다음은 Zephyrus GM501이다. 일반적인 랩톱에 쓰는 GTX1070 탑재해 성능을 많이 끌어올렸다. 모니터는 144Hz/3ms이며 데스크톱 수준의 12 모터를 달아서 난로로 있다고 한다. 난로로 써도 노트북은 망가지지 않는다. 랩톱과 노트북을 합친 거치고는 2,999,000.

 

GX501

이제 비싼 Zephyrus GX501이다. 원래 X 붙으면 좋다는 의미다 GTX1080 8GB GDDR5, 16GB 2666MHz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거의 가정에서 있는 가장 좋은 데스크톱 수준인데 두께 1.69cm, 2.2kg 상당히 작다. 데스크톱을 업고 다니는 셈이다. 모니터는 비슷하고 소음도 적다. 가격은 3,699,000으로 데스크톱에 모니터에 마우스, 키보드, 책상까지 사는 값보다 비싸다.

 

G703

인텔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i9 프로세서를 제품도 나왔다. ROG G703 제품은 GTX1080, 17.3인치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성능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안티 더스트 쿨링(Anti-Dust Cooling) 기술을 탑재해 먼지가 들어가면 혼자 뱉어낸다. 가격은 미정이다. 미정이라고 쓰여 있으면 원래 비싸다는 의미다.

제품들은 4 3 당일(오늘) 출시된 인텔 코어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더불어 가장 최신 제품이라는 의미다. 8세대 프로세서는 와이파이 속도를 높이고, PC 속도 저하의 요인인 하드디스크의 속도 보완을 위한 장치(옵테인 메모리) 탑재돼 있다.

제품들은 단순히 하드웨어 설계만 뛰어난 것들이 아니다. G-Sync, GameFirst IV, Sonic Studio II 게임에 집중해 성능을 몰아주는 여러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돌아간다. 게이머 공화국답다.

현장에서 직접 ROG 제품들의 인상은 정말이지 강렬하다. 블랙과 레드를 메인 컬러로 쓰는 ROG만의 개성이 완연히 드러난다. 왠지 강해지는 기분이다. 배린이인 기자가 배틀그라운드 들어가서 당장 치킨 먹을 있을 느낌이다. 밀베 쓸어버릴 기분이다. 물론 그럴 리가 없다. 오버워치는 사양으로 돌려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는 느낌이다. 물론 그렇다고 게임을 잘하는 아니다. 다만 한번 체험하면 다른 노트북으로 없다. 특히 모니터 재생율을 한번 체험하면 다른 노트북 모니터가 모자이크로 보인다.

 

모델이 부끄러워하는 것 다 봤다

현장에서는 ROG 여러 액세서리나 의상 등도 공개됐다. 정말 다른 세상(게이머 공화국) 느낌이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