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율주행차, 실제 도로 위로 나온다

네이버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이 본격화 되는 듯 보입니다. 네이버에서 지난 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www.naverlabs.com)는 오늘(20일)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unnamed국토교통부는 2016년초부터 자율주행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임시운행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고장 자동 감지 및 경고 기능비상시 수동 전환 기능최고속도 제한 기능▲전방 충돌 방지 기능 등 기본적인 안전운행 기능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일부 지정된 도로에서만 자율 운행이 가능하였으나, 2016 11월부터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하고, 모든 도로에서의 자율 주행 시험이 가능하도록 변경됐습니다.네이버가 임시운행을 허가받았다는 것은 실제 도로환경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 네이버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상에서 시험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죠.

현재 국내에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곳은 자동차 관련 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 8곳이라고 합니다. 일반 IT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주행 환경에서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는자율 주행 기술은 시뮬레이션만을 통해서 개발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며, 실제 도로 상에서 데이터를 쌓아가며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 환경과 새로운 이동 수단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랩스는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내달 열리는 서울모터쇼2017’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심재석 기자>shimsky@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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