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없앤 배달의민족, 광고비 60% 인상

maxresdefault.jpg배달의민족 광고비가 인상된다. 기존에는 최상단 광고인 울트라콜 상품의 경우 월 5만 원(부가세별도)이었는데, 새해부터 8만 원으로 60% 인상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은 최근 이같은 광고료 인상 사실을 가맹점에 공지했다.

다만 광고료 인상은 신규 광고주만 적용된다. 기존 울트라콜 광고주는 현재와 같은 5만 원에 광고를 지속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의 이같은 광고비 인상은 예견된 것이었다.

지난 7월 수수료 0% 정책을 도입한 후 기존 수수료 수익을 대체할 방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수수료 정책 변경 이후 약 100억 원의 수익원이 사라진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또  배달의민족은 지난 11월부터 울트라콜보다 저렴한 광고상품인 파워콜 신규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배달의민족에 광고를 신규로 하기 위해서는 최소 월 8만원의 광고비를 내야 한다. 이 역시 수수료 대신 광고수익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이는 경쟁 앱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다. 요기요의 경우 월정액 수수료가  3만9900이다. 요기요는 대신 광고 상품이 없다. 배달통은 2.5%의 수수료와 함께 3만원, 5만원짜리 광고 상품이 있다.

이에 대해 배달의민족 측은 “서비스 출시 이후 광고비 인상이 한 번도 없었고,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 등 부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신규 광고비를 인상하게 됐다”면서 “기존 광고주들은 그대로 5만원에 울트라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 사장님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심재석 기자>shimsky@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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