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AI 레이크하우스서 비즈니스 시맨틱 계층 제공
오라클은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오라클 AI 월드 2026’에서 사용자와 AI 에이전트에게 비즈니스 맥락을 제공하고, 다차원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며, 기업 전반의 데이터 자산에 대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의 개방형 고성능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이 실시간 운영 데이터와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의 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맥락을 유지하고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를 적용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을 방지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가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신뢰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려면 데이터에 담긴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고 조직의 규칙과 정책에 따라 작동해야 한다. 오라클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 업데이트는 비즈니스 시맨틱과 다차원 모델링을 개방형 데이터 접근 및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와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AI 에이전트에 데이터 해석과 비즈니스 규칙 적용, 신뢰할 수 있는 작업 수행에 필요한 맥락과 통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실시간 기업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AI 최적화 레이크하우스를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OCI 전용 리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AI 데이터웨어하우스는 이기종 데이터 소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카탈로그를 갖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AI 데이터 카탈로그는 외부 카탈로그, 오라클 및 비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아이스버그 테이블, 애플리케이션,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복제하지 않고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데이터 소스는 AI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오라클 엔진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쿼리할 수 있다. 카탈로그의 에이전틱 기능은 비즈니스 시맨틱, 데이터 계보, 워크로드 패턴, 관계 및 검색 신호로 메타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보강함으로써 레이크하우스 데이터 전반의 데이터 탐색, AI 검색, 자연어 분석 및 에이전틱 워크플로우의 성능, 품질 및 비용 효율성을 개선한다. 해당 기능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제공될 예정이다.
오라클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는 별도의 비즈니스 시맨틱 계층(Business Semantic Layer)을 제공하게 됐다. 이는 사용자와 AI 에이전트가 일관된 비즈니스 맥락을 바탕으로 기업 데이터를 정확하게 쿼리하고 추론하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탈로그 주석, 가져온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SQL 주석 및 AI가 제안하는 분석 뷰를 활용해 원시 데이터를 비즈니스 맥락이 반영된 정보로 변환할 수 있다. 재사용 가능한 분석 뷰는 차원, 측정값, 지표, 계층 구조, 계산 및 핵심성과지표(KPI)를 정의해 셀렉트 AI, NL2SQL, AI 검색 및 분석 인사이트의 정확도를 높인다. 해당 기능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제공될 예정이다.
표준 데이터 포맷 ‘아이스버그’ 테이블에 대한 데이터 지원도 확대했다. 익숙한 SQL을 사용해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적재·업데이트·삭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라클 데이터와 아이스버그 데이터 전반에 일관된 분석 모델을 제공한다. 기업은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AI 기반 분석 및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감사 및 복구를 위한 타임 트래블 기능을 갖춘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버그 데이터 제품을 생성할 수 있다. 아파치 아이스버그에 대한 네이티브 지원 기능을 개선하여, 외부 카탈로그 또는 오라클 AI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아이스버그 테이블에 접근하는 고객에게 향상된 성능과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된 AI 지원 워크스페이스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전에 프로비저닝하지 않고도 오라클 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 분석, AI, 데이터 엔지니어링, 운영 및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전반에서 데이터 작업을 간소화한다. 팀은 1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고 자연어, SQL 또는 파이썬을 사용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데이터 스튜디오는 팀이 레이크하우스 데이터를 탐색, 접근, 준비, 분석 및 관리하고, 데이터 통합을 간소화하며, 데이터 변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AI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시 : 2026년 11월 19일 오후1시 ~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99, 동일빌딩 3층 스페이스쉐어 주피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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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1일 (수) 14:0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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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전반에 일관된 데이터 거버넌스를 적용하면서 사용자와 AI 에이전트 모두 승인된 정보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데이터 카탈로그의 단일 제어 플레인을 통해 오라클, 비오라클 및 아이스버그 데이터 전반에 역할 기반 및 객체 수준의 접근 제어를 적용할 수 있다.
오라클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레이크 액셀러레이터(DLA)를 제공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저장된 아이스버그 데이터에 대한 대규모 쿼리를 가속화하여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한다. 100TB 규모의 TPC-DS 데이터 세트를 활용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DLA의 향상된 기능은 최대 3배 빠른 쿼리 실행 성능을 제공했다. 또한 DLA 클러스터의 최대 크기가 3배 확대되어 더 높은 확장성과 빠른 쿼리 성능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엔진이 제공된다. 레이크하우스 데이터에 대한 다차원 시뮬레이션과 가상 시나리오(What-if) 분석을 지원해 고객이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계획 및 예측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오라클 에스베이스(Oracle Essbase)를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에 네이티브 방식으로 통합하여 구축된 이 엔진은 데이터 쓰기 저장(Write-back), 동적 계층 구조 집계, 고급 계산 및 배분 기능을 지원하며, 팀이 결과를 예측하고 비즈니스 가정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자연어로 질문하고 시뮬레이션 보고서를 생성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또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저장된 파일을 대상으로 엑셀 기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라스베이거스(미국)=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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