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 기업 업무·데이터·AI 통합 플랫폼 전략 공개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는 내달 자체 행사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365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중심으로 데이터, AI 에이전트, 그룹웨어를 연결하는 기업 업무 환경 구축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 25일 개최하는 ‘기업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환의 시작’ 세미나에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생성형 AI를 개별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기업의 핵심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 협업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다룬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존 ERP를 교체하는 방식 대신 다이나믹스365 기반 ERP 현대화를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구축, AI 업무 환경, 업무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구조를 제시한다.
플랫폼 구성은 ▲다이나믹스365 기반 ERP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기반 데이터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반 AI 업무 환경 ▲Ai 365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로 나뉜다. ERP는 재무·구매·영업·생산·공급망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패브릭은 기업 내 데이터를 연결하고 분석한다. 코파일럿은 자연어 기반 데이터 탐색과 업무 요청을 지원하며, AI 에이전트는 다이나믹스365·패브릭·파워 오토메이트 등과 연계해 승인된 범위에서 업무와 후속 절차를 실행하도록 설계됐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업의 업무와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환경에서는 생성형 AI를 도입하더라도 검색·요약·문서 작성 등 개별 업무 지원에 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ERP와 데이터 플랫폼, AI 도구를 연결해 사용자가 여러 시스템을 오가지 않고 자연어로 정보를 확인하거나 업무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영업 현황이나 비용 변동 원인을 질문하면 관련 ERP 데이터와 정보를 분석하고, 보고서 작성이나 업무 요청, 결재 등 후속 과정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AI 에이전트의 업무 실행에는 ‘휴먼 인 더 루프’ 원칙을 적용한다. 사용자 권한과 기업 정책에 따라 허용된 업무만 수행하도록 하고, 주요 의사결정과 최종 승인은 사람이 담당하는 구조다. 기업 환경에서 필요한 권한 통제와 보안 관리도 플랫폼 설계에 포함한다.
ERP 업무 이후 발생하는 메일·일정·문서·협업·전자결재 등도 마이크로소프트365와 그룹웨어를 연계해 처리하도록 구성한다. ERP에서 시작한 업무를 AI 에이전트와 그룹웨어를 거쳐 후속 협업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의 ‘Ai 365 통합 AI 플랫폼(Ai 365 Unified AI Platform)’은 ▲지식 에이전트(Knowledge Agent) ▲데이터 에이전트(Data Agent) ▲업무 지원 에이전트(Business Support Agent) ▲그룹웨어 에이전트(Groupware Agent) ▲보안 에이전트(Security Agent) 등으로 구성된다.

지식 에이전트는 사용자 권한에 따라 사내 규정·계약·매뉴얼·문서를 검색한다. 데이터 에이전트는 ERP·고객관계관리(CRM)·패브릭·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자연어로 조회하고 분석한다. 업무 지원 에이전트는 영업·구매·생산·재무 분야의 반복 업무와 후속 절차를 자동화하며, 그룹웨어 에이전트는 메일·일정·문서·전자결재를 연결한다. 보안 에이전트는 사용자와 데이터, AI 에이전트의 권한 및 보안 상태를 관리한다.
일시 : 2026년 11월 19일 오후1시 ~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99, 동일빌딩 3층 스페이스쉐어 주피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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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1일 (수) 14:00 ~ 15:30
장소 : 온라인(bylineplus.com)
세미나에서는 다이나믹스365의 재무·조달·영업·생산·공급망·프로젝트·인사·고객관계관리(CRM) 등 핵심 업무 영역을 AI 중심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다룬다. 기존 시스템을 한 번에 교체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ERP 현대화부터 데이터 기반 구축, AI 업무 환경, 업무 자동화 순으로 적용하는 단계별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RP 진단부터 다이나믹스365 전환 전략 수립, AI 데이터 기반 구축, AI 솔루션 시범 적용, 교육 및 현업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업 AI 플랫폼 전환 로드맵’도 공개한다. 기업의 ERP·데이터 환경을 분석해 전환 우선순위를 정하고, 패브릭과 원레이크(OneLake)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을 마련한다. 이후 Ai 365 에이전트와 코파일럿을 활용해 업무 시나리오를 검증하고, 현업 적용과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기업의 AI 전환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하나 더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AI가 활용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다이나믹스365 기반 AI ERP를 시작점으로 데이터, 코파일럿, AI 에이전트, 그룹웨어를 하나의 업무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시스템을 오가며 처리하던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승인된 범위 안에서 수행하고, 사용자는 판단과 승인에 집중하는 업무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부터 클로드(Claude)까지 다양한 AI를 기업 환경에 맞게 연결하는 ‘하나의 플랫폼, 모든 AI, 모든 기업(One Platform, Every AI, Every Enterprise)’ 전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원민 기자>wmkim627@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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