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략 소개
IT서비스 기업 인성정보(대표 조승필)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 실버 파트너사로 참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을 소개했다.
인성정보는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델의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DPC)’와 ‘델 디스트리뷰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DDPC)’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환 방안을 제시했다.
HCI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같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묶어 관리하는 기술이다.
인성정보는 이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전환을 위한 인프라 전략을 설명했다. HCI 사업에서 축적한 구축·운영 경험을 토대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도입과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인성정보는 기존 인프라의 복잡성을 줄이고 구축과 확장,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정보기술(IT) 환경과 워크로드 특성에 맞춰 데이터센터 전환 로드맵을 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DPC는 VM웨어 브이스피어(VMware vSphere),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뉴타닉스 에이치브이(Nutanix AHV),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로컬(Microsoft Azure Local)까지 여러 하이퍼바이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델 컴퓨트(Dell Compute)와 델 스토리지(Dell Storage)로 구성된 표준화된 인프라에 에이아이옵스(AIOps), 에이피아이(API), 보안 기능을 통합했다. 이 구성은 서로 다른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DDPC는 델 전용 하이퍼바이저인 DPC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다. 2~8개노드 단위로 확장할 수 있으며 분산된 IT 인프라를 하나의 운영 체계에서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인성정보는 DDPC를 통해 AI 워크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성정보 관계자는 “AI 인프라 전환은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기존 환경과 미래 워크로드를 함께 고려한 데이터센터 전략이 필요하다”며 “인성정보는 HCI 구축 경험과 Dell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AI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원민 기자>wmim627@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