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버워치 데이’ 마무리…이틀간 1만명 운집
넥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오버워치’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에 이틀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슨의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를 기념해 마련됐다. 또 게임 속 ‘부산’ 맵을 현실 공간에 구현하고, 블리자드 개발진과 이용자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대규모 팬 축제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넥슨의 선승진 슈터본부장과 성두현 블리자드 협력 프로젝트 프로듀서, 안소정 ‘오버워치’퍼블리싱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오버워치’를 퍼블리싱하게 된 소감을 전했따.
블리자드 개발진이 시즌4 개발 과정과 넥슨과의 협업, 향후 서비스 방향 등을 소개했다. 월터 콩 블리자드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게임의 비주얼을 책임지는 아트 개발진과의 만남도 이틀간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김현승리드 컨셉 아티스트와 진정민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 헤드가 ‘D.Mon’과 ‘제트팩캣’ 등 영웅과 스킨 디자인 과정의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한국 시장과 이용자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 토크 세션이 이어졌다.
무대 행사로는 ‘러너’와 ‘류제홍’이 팀장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터 매치와 코스프레 콘테스트, 성우 팬미팅이 진행됐다. 오버워치 월드컵(OWWC)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 역시 출정식과 팬미팅을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났다. 크리에이터와 코스플레이어, 성우, 국가대표팀까지 오버워치를 둘러싼 다양한 주역들이 무대에 오르며 이틀간 팬들과 함께했다.
행사장은 시즌4에서 개편된 부산 맵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메카 기지와 사찰, 부산 시내, 부산역 타워 등을 구현했으며 사격과 정비, 수색을 주제로 한 7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대 6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오버워치 PC방’과 굿즈 판매점, 아케이드존, 푸드트럭존,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오버워치 데이’를 시작으로 한국 이용자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한국에 특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이벤트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넥슨의 ‘오버워치’ PC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