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넷앤드)

넷앤드, 게이트웨이·에이전트 결합 접근제어 ‘하이웨어 UAC’ 출시

넷앤드는 게이트웨이 프록시(Gateway Proxy) 기술과 에이전트(Agent) 기반 접근통제 기술을 결합한 우회접근통제 솔루션 ‘하이웨어 UAC(HIWARE UAC)’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웨어 UAC는 주요 업무 서버에 에이전트를 설치해 게이트웨이를 거치지 않는 직접 접속이나 콘솔 접속을 탐지하고 통제하는 제품이다.

게이트웨이 방식은 사용자가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때 중앙 관문을 거치도록 해 인증과 접근 경로를 관리한다. 다만 운영 환경에 따라 게이트웨이를 거치지 않는 콘솔 접속이나 직접 접속이 발생할 수 있다.

하이웨어 UAC는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의 원격 접속 경로를 관리한다. 접속 이후 이뤄지는 파일 접근과 명령어 실행, 데이터베이스 쿼리도 통제한다.

운영체제(OS) 계정을 기준으로 접속 트래픽을 제어하고 콘솔 접속에는 다중요소인증(MFA)을 적용한다. 위험 명령어와 금지된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한다. 우회 접속 이후 사용자가 수행한 행위도 기록한다.

정상적으로 인증한 사용자나 최고 관리자 계정도 중요 파일에 접근할 때는 별도의 권한 정책을 적용받는다. 제품은 운영체제 커널 수준에서 파일 접근을 감시하고 파일 무결성을 검사한다. 이를 통해 백도어 설치나 시스템 파일 변조를 탐지·차단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넷앤드는 서버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기능도 적용했다. 에이전트는 서버 자원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자체 부하를 조절한다. 새로운 보안 정책을 적용할 때 서버를 재부팅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하이웨어 UAC는 넷앤드의 기존 시스템·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제품과 연동된다. 게이트웨이는 네트워크 세션을 중앙에서 통제하고 에이전트는 운영체제 내부의 파일 접근과 우회 접속을 관리한다.

기업은 게이트웨이를 통한 일반 접속과 콘솔·직접 접속을 하나의 정책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접근제어 정책과 사용자 행위 기록도 단일 관리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이트웨이에 장애가 발생하면 사전에 설정한 우회 전송(Bypass) 정책에 따라 에이전트가 업무 접속을 유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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