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유즈드, 출시 9개월 만에 월 거래액 10배 증가…판매자 30배 증가
무신사의 중고 패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MUSINSA USED)’가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유즈드의 6월 거래액은 론칭 첫 달인 9월과 비교해 10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판매자 수와 판매 상품 수가 급증했다.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6월 기준 판매자 수는 론칭 첫 달 대비 30배 가량 늘어났으며, 판매 중인 상품 수 또한 같은 기간 약 6.7배 이상 늘어났다. 무신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이 무신사 유즈드 생태계로 대거 유입되면서 활발한 공급과 소비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사용자 리텐션과 플랫폼 활성도를 나타내는 고객 지표도 대폭 개선됐다. 6월 기준 일 방문자수(DAU)는 론칭 초기 대비 66% 증가했으며, 서비스 만족도의 척도인 ‘한 달 내 재구매율’은 1%p 상승했다.
무신사 유즈드 관계자는 “무신사는 1,600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플랫폼으로서 압도적인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유즈드 내 중고 패션 판매자와 구매자 층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와 중고 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유즈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