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딩에코·제노니아’ 호평…컴투스홀딩스, 하반기 출시 채비
컴투스홀딩스가 자사 PC·콘솔 라인업 ‘페이딩에코’, ‘제노니아1’ 하반기 출시를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25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두 작품을 출품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글로벌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출시 예정작을 글로벌 이용자에게 미리 공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행사다. 개발사는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정식 출시 전 게임 완성도와 시장 반응을 점검할 수 있다.
페이딩에코는 올해 하반기 PC 스팀으로 출시 예정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원(ONE)’을 조작해 물과 수증기 등 여러 형태로 변신하며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적을 공략한다. 코믹스풍 그래픽과 독창적인 세계관도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넥스트 페스트에서 ‘페이딩에코’ 신규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기록했으며, 전체 리뷰의 94%가 긍정 평가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은 전투 방식, 세계관, 비주얼 완성도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제노니아1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제노니아는 국내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지도 높은 시리즈다. 이번 넥스트 페스트에서 1시간 분량의 데모가 최초 공개됐다. 공개 첫날 일일 위시리스트(찜하기) 등록이 100배가량 증가했다. 해외 이용자 유입이 크게 늘었고, 데모 빌드 관련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노니아1의 원작 감성을 유지하면서 PC 환경에 적합한 UI와 편의성을 구축할 계획이다. 게임 정식 출시는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두 작품 모두 각각의 매력으로 출시 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정식 출시 이후 만들어낼 성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