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 파트너 행사에서 ‘에이전틱 SOC 비전’ 발표
로그프레소는 지난 11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로그프레소 파트너 데이 2026’을 개최하고, AI 기반 확장 탐지 및 대응(XDR)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5.0’의 전략과 에이전틱 보안관제센터(SOC)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로그프레소의 25개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기조 연설에서 2025년 대규모 침해사고 사례를 분석하며 기존 경계 보안 모델의 한계를 지적했다. 양 대표는 크리덴셜 스터핑, 내부망 횡적 이동 등 최근 침해 패턴의 해법으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전환과 에이전틱 SOC 도입을 강조했다.
로그프레소는 에이전틱 SOC의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라이브 데모로 시연했다. 자연어 명령으로 위협 현황 대시보드를 생성하고, 탐지 시나리오 및 헌팅 쿼리 마련부터 보고서 초안 작성까지 AI가 수행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소나 4.0 대비 5.0의 핵심 변화도 소개했다. 기존 고객에게는 검색·통계 성능 향상과 에이전틱 AI 엔진 탑재를 강조했다. 신규 고객에게는 14개 얼라이언스사와의 기술 통합으로 공격 표면 관리(ASM),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NDR·EPP),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다크웹 인텔리전스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 가능함을 차별점으로 제시했다.
클라우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영업 전략 세션에서는 고객별 제안 방향, 정부 바우처 활용 방안, 조달 등록 절차 등 구체적인 가이드와 함께 고객 사례 중심의 실전 방법론이 다뤄졌다.
양봉열 대표는 “에이전틱 SOC는 모든 규모의 조직이 마주한 현실적 과제”라며 “파트너와 함께 이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슬찬 기자>seulbae@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