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이 푸넨 코헤시티 CEO(출처=코헤시티코리아)

코헤시티, 백업 데이터 기반 RAG 기술로 특허 획득

코헤시티는 미국 특허청(USPTO)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용 생성형AI 플랫폼인 ‘코헤시티 가이아’ 기반 기술에 대한 특허 제12,619,501호를 등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해당 특허는 ‘백업 시스템 내 데이터에 대한 임베딩을 이용한 데이터 검색(Data Retrieval Using Embeddings for Data in Backup Systems)’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5월 5일자로 등록됏다. 2차 데이터 시스템과 RAG 시맨틱 레이어를 결합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코헤시티의 독자적인 방법론에 대한 것이다.

코헤시티는 새로운 데이터 사일로 생성, 거버넌스 통제 약화, 민감 정보 노출 위험 증가 등의 문제를 없애면서 2차 데이터에 생성형AI를 적용할 수 있다. 이 특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버넌스를 유지하며, 동일 위치에 보존하는 ‘보안 우선’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보조 데이터에 생성형AI를 직접 적용하는 코헤시티만의 독창적인 아키텍처 접근 방식을 확립하고 있다.

이 특허는 그렉 스태튼, 산제이 푸넨, 모히트 아론, 아푸르브 굽타 등 코헤시티 엔지니어링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팀이 개발했다. 장기간 주로 복구 및 보존 목적으로만 사용되던 조직의 2차 데이터를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관리된 지식 소스로서 안전하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헤시티의 방식은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를 별도 AI 인프라로 복제하는 대신, 기존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보안, 거버넌스, 규정 준수 및 접근 제어 기능을 유지하면서 보조 데이터에 대해 AI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은 파일, 이메일, DB, VM 등에 수년간 축적된 고가치 2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AI 활용 사례에 활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코헤시티의 RAG 레이어는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복사할 필요 없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해당 데이터를 시맨틱 검색 가능하게 만들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산제이 푸넨 코헤시티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보호된 복구 데이터는 금광이나 마찬가지”라며 “기업 정보와 조직의 지식을 담은 가장 중요하고, 완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저장소지만 여전히 가장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특허는 기업용 AI를 위한 보안 우선 아키텍처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수년간 진행해 온 기초적인 엔지니어링 작업을 반영한 것”이라며 “조직의 거버넌스, 접근 제어 및 사이버 복원력을 유지하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플랫폼은 코헤시티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코헤시티 가이아는 현재 코헤시티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일부로 제공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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