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EBS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서 클라우드 운영 담당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47억원 규모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지원 서비스 운영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관리 부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용 AI 영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 ‘AI 펭톡’을 비롯해 EBS에서 제공하는 AI 학습 지원 서비스를 민간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 전반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약 21개월이다.

해당 사업의 핵심 서비스인 ‘AI 펭톡’은 교육부와 EBS가 공동 개발한 공교육 대표 AI 학습 서비스다.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게임처럼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학습자의 발음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노그리드는 전국 단위 교육 서비스의 특성상 특정 시간대에 접속자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실시간 자원 모니터링, 부하 분산, 오토스케일링 등 최적의 클라우드 운영 기술을 적용한다. 트래픽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전국의 초등학생과 교사에게 연속성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사의 지능형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자원 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이노그리드가 축적해 온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과 AI 인프라 기술 전문성을 공교육 영역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대한민국 공교육의 AI 전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기술 파트너로서 EBS AI 학습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인프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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