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넥슨 협업 (출처=네이버)

네이버-넥슨 협업 본격화…로그인 편의 강화·게임 IP 콘텐츠 강화 지원

네이버가 넥슨과 손잡고 이용자 계정을 통합한다. 앞으로 넥슨 회원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N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 네이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자사 플랫폼 치지직에서 넥슨 IP 콘텐츠 추천과 방송 생태계도 함께 강화한다.

네이버는 넥슨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넥슨 회원의 네이버 로그인 회원 계정 전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연동된 계정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소비하는 넥슨 IP 관련 관심사에 맞추어 치지직, 클립 등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치지직 내 넥슨 IP 방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더 가깝게 잇는 연결 프로젝트로, 활동과 성장 임팩트 세 축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방송 활동과 시청자 참여를 반영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이미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넥슨 IP 관련 스트리밍 방송은 총 55만건에 달했다.

회사는 N커넥트를 통해 치지직 파트너·프로·루키 스트리머들의 넥슨 게임 기반 콘텐츠 제작과 방송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방송 시청을 넘어 게임 플레이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업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이재후 부문장은 “네이버는 이번 계정 전환을 시작으로 넥슨과 통합 계정 확대를 도모하며 이용자 데이터 연결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넥슨의 게임 IP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네이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고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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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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