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자체 개발 신작 ‘콰이어트’ 첫 공개…연내 출시
라인게임즈가 협동 코미디 호러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 ‘콰이어트(QUIET)’를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 캐릭터가 돼, 할머니의 감시를 피해 탈출해야 한다.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 게임이다.
이동, 협동 과정에서의 상호작용, 음성 등 게임 내 발생하는 모든 행동은 소음으로 누적된다. 소음 수치가 높아질수록 보스의 추격은 더욱 빠르고 집요해진다.
또한 아이템별 무게와 크기에 따른 물리 법칙을 적용, 대형 오브젝트를 직접 밀거나 끄는 등 실제적인 무게감을 체감할 수 있는 조작 체계를 구현했다.
이용자는 혼자 옮기기 버거운 물체를 팀원과 합을 맞춰 이동시키거나, 보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다른 이용자와 합을 맞춰야 한다.
라인게임즈는 콰이어트 최초 공개와 함께 타이틀 공식 페이지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열었다. 빠른 시일 내 게임 콘텐츠를 미리 즐길 수 있는 데모를 선보이고, 이후 이용자 피드백에 기반한 추가 개발을 거쳐 2026년 연내 정식 발매까지 진행한다는 목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소음과 물리 법칙이라는 직관적인 요소를 통해 이용자가 게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라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긴박한 생존 상황이 주는 기묘한 대비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