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에이전틱 디스커버리 플랫폼 ‘젤라또’ 출시
버티컬 AI∙DX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래티어가 에이전틱 디스커버리 플랫폼 ‘gelatto(젤라또)’을 한국과 일본 두 국가에 동시 출시한다. 이번 출시로 회사는 그간 축적해온 AI와 커머스, 탐색 기술 역량을 소비자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한다.
젤라또는 사용자가 상황과 스타일 맥락을 문장형으로 자유롭게 입력하면 최적의 결과를 찾아주는 에이전틱 탐색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 텍스트 답변보다 이미지 중심의 비주얼 탐색을 전면에 내세워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좀 더 캐주얼하게”, “20만 원 이하로”와 같이 조건을 추가하며 검색 결과를 정교하게 좁혀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추천 이후에는 실제 판매 중인 상품과 아웃링크 방식으로 연계해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젤라또 출시로 플래티어는 B2B 시장에서의 AI 탐색 기술력을 B2C 시장으로까지ㅏ 확장한다. 에이전틱 커머스 솔루션 ‘genser Discovery(젠서 디스커버리)’ 기반의 기술 역량을 소비자 접점에서 직접 선보이는 동시에 기업 고객에도 동일한 AI 탐색 경험의 확장성을 입증할 수 있는 레퍼런스로 자리잡는다는 방침이다.
또 회사는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까지 서비스 범주를 확장했다. 일본 시장 내 업계 선두권 스포츠 브랜드 및 현지 최대 규모의 식품·식자재 유통 플랫폼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현재 한·일 기준 약 60만개의 상품을 연동했다. 또 커머스 사업자가 자사 서비스에 젤라또를 통해 구현한 에이전틱 탐색 경험을 1~2주 내로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랜드와 쇼핑몰이 보유한 기존 상품 피드(EP, GMC Feed, API 등)를 활용해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는 구조도 제공한다. 결제는 플랫폼 내부가 아닌 파트너 자사몰에서 이루어지는 모델을 채택했다.
이봉교 플래티어 AI CX 사업부문장은 “gelatto는 플래티어의 B2B AI 탐색 경험 역량을 실제 소비자 서비스로 확장한 핵심 모델”이라며 “기존 키워드 검색이 놓치던 취향과 맥락을 AI로 보완해 소비자는 자연스러운 탐색을, 브랜드는 정교한 유입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 동시 런칭을 시작으로 소비자 경험과 파트너 생태계를 함께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