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리,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티오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국내 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 해커 솔루션 ‘진트(Xint)’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티오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 진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프로덕트 이용료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진트는 AI가 대상 서비스의 맥락과 비즈니스 로직을 분석해 취약점을 찾는 보안 점검 솔루션이다. 티오리는 기존 인력 중심 점검 방식으로 통상 2주가량 걸리던 분석 과정을 평균 12시간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동화된 점검으로 인적 오류를 줄이고, 수치화한 보안 지표를 제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티오리는 비용 부담 때문에 보안 점검 체계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보안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원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티오리 진트 고객 성장지원팀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클라우드 보안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비용 문제로 도입을 주저했던 중소기업들이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진트를 도입함으로써 보안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은 극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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