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8조원 달성한 카카오 “2026년은 AI 수익화 원년”
카카오가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톡비즈 중심 구조개편 효과가 주효했습니다.
2026년 목표는 오로지 AI입니다. 지난해에는 AI 조직을 가다듬고 광고 사업을 다각화한 만큼, 올해에는 AI 중심으로 “의미 있는 AI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톡비즈’로 돈 잘 번 카카오
12일 회사에 따르면 카카오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8조991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7320억원입니다.

실적을 이끈 건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톡비즈 사업부문과 모빌리티, 핀테크 등 플랫폼 기타 부문입니다. 톡비즈와 포털비즈, 플랫폼 기타를 포함한 플랫폼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 중 53%를 차지하는 4조31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플랫폼 부문만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고요. 반면 콘텐츠 부문은 3조7810억원으로 5% 감소했습니다.
특히 4분기 실적이 두드러집니다. 카카오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2조1332억원인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6% 늘어난 2034억원입니다.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만 해도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1조 2226억원입니다.
플랫폼 부문 실적을 이끈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톡비즈의 성장은 지난해 3분기 말 시작된 카카오톡 개편과 궤를 함께 합니다. 광고와 커머스를 더한 톡비즈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2조2453억원입니다. 4분기 매출만 봐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271억원입니다.
정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핵심 서비스인 ‘카카오톡’에 대해 “슈퍼 앱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서비스 개편과 기능 고도화를 추진했다”며 “지인 간 대화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기존 사용 형태에서 트래픽의 질적인 변화가 나타나면서 하향 안정화되고 있던 카카카오톡 체류 시간이 유의미하게 반등했고, 지난 12월 한달 기준으로도 전체 체류 시간은 25분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개편과 더불어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 등이 성과를 냈습니다. 정 대표는 “광고 비즈니스 측면에서 지난해 진행한 톡 개편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성장 궤도로 전환시킨 중요한 분기점”이었다며 “지난해 상반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역성장하던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하며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톡비즈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1조3060억원,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한 3734억원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성장과 더불어 비즈니스 메시지 사업 또한 4분기에만 매출이 19% 늘어났습니다.
소식 탭에서 선보인 피드 형 광고는 콘텐츠 맥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클릭과 변환 같은 광고의 핵심 지표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고, 이를 통해 광고주의 ROAS(광고 수익률)가 뚜렷하게 개선되면서 시장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광고 도입 이후 광고주가 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영상과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다양한 신규 업종의 광고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숏폼, 비디오 기반 마케팅을 주로 활용해 오던 중소형 커머스 광고주들까지 유입되면서 카카오는 광고주의 규모나 업종과 관계없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면 확장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신규 수요 확대와 광고 효율 개선이 함께 만들어낸 구조적인 변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비즈니스 메시지에 대해 신 CFO는 “브랜드 메시지 정식 출시 이후 광고주가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고객 풀이 확대되고 광고 효율이 개선되면서 전체 메시지 발송량이 증가했다”며 “금융권을 포함한 신규 업종 광고주 유입이 본격화되었고, 비즈니스 메시지는 3분기 연속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에도 톡비즈 광고 사업이 두 자릿수로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비즈니스 메시지는 지난해 출시한 브랜드 메시지의 본격적인 확장을 기반으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지난해 톡비즈 광고 내 최대 매출원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2배 이상 매출이 확대될 수 있는 충분한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또한 지면 확장과 더불어 애드테크 기반 광고 효율화 등으로 성장했기에, 효과적일 거라 보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AI가 마케팅 성과를 분석해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광고주 지원 서비스 ‘모먼트 AI’ 출시로 광고주 캠페인 성과를 개선하는 질적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보장형 상품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던 커머스 지면의 광고를 카카오톡 광고 플랫폼 기반의 오픈 판매 구조로 전환해 자동 입찰 기반의 성과형 광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톡비즈의 또 다른 한 축인 커머스 또한 지난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연간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10조6000억원이고요.
특히 성수기인 4분기 통합 거래액은 분기 최초로 3조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2534억원입니다.
신 CFO는 “선물하기 거래액은 지난 분기 이연됐던 추석 효과가 4분기에 반영된 가운데 연말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성수기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10월 진행한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카카오 쇼핑 페스타가 카테고리별 주요 브랜드 인기 상품 큐레이션과 개인화된 할인 혜택을 강화하면서 신규 이용자 유입과 구매 전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빌리티와 페이를 포함한 플랫폼 기타 부문은 계속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타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5239억원,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1조7640억원입니다. 모빌리티는 택시와 주차, 퀵 중심 성장을 이어갔으며, 페이 또한 결제와 금융, 플랫폼 전 사업 부문이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대부분 사업군이 성장세에 오른 반면, 포털비즈와 콘텐츠 부문이 여전히 부진합니다. 포털비즈의 지난해 매출은 29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어들었고요. 콘텐츠 경우 신작이 부재한 게임 성적이 저조합니다. 게임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8% 감소한 5400억원으로, 4분기로만 보아도 40% 줄어들었습니다.
챗지피티와 카나나 중심 AI 서비스 본격화
카카오는 올해 AI 서비스를 본격 강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시도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출시한 대표적인 AI 서비스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카나나 인 카카오톡 또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 출시 직후인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200만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현재 시점 이용자 규모는 800만명으로 확대되면서 그동안 카카오톡 내 없던 콘텐츠를 검색하고 생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트래픽 패턴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또한 지난해부터 소규모 이용자 대상 클로즈베타 테스트(CBT)를 운영하며, 온디바이스 AI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사전에는 온디바이스 AI 모델이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다 봤으나, 생각보다 큰 우려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카카오는 5천만 명의 일상 속 대화와 검색, 이동과 결제가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된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러한 데이터 자산은 카카오 AI를 생활에 가장 밀착된 형태로 구현하는 핵심 경쟁력입니다.
온디바이스 형태의 AI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를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귀중한 데이터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입니다.
다만 이용자들이 직접 AI 모델을 로컬 디바이스로 다운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는 점이 CBT 시작 전 가장 큰 우려 사항이었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CBT에 초대된 이용자들 중 80% 이상이 모델 다운로드를 완료하고 이용을 시작하면서 예상보다 모델 다운로드 과정은 큰 진입 장벽이 아니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용자의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이용자를 이해하고 먼저 말을 걸어주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AI 덕분에, 현재 CBT 이용자의 70%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하는 등 리텐션 또한 “압도적”으로 높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AI 선톡과 연동된 일정 리마인더와 브리핑 기능이 높은 사용 빈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주요 이용 패턴을 보면 60% 이상이 AI의 선톡으로 인터랙션이 시작되고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용자 락인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이용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AI가 의도를 파악하여 선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카카오 온디바이스 AI 전략의 강점이자 카카오만이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한 해자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회사는 카카오톡 이용 활성화에 AI 서비스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카나나 인 카카오톡 출시 후 각 이용자들의 행태를 본 결과, 이용 전후 두 달간 일 평균 체류 시간이 통합 4분 가량 늘어났습니다. 정 대표는 “AI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안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탐색하는 데 머무르는 시간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초기 성과”라며, 지난 연초 밝힌 이용 시간 20%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1분기 중 iOS에서만 진행하고 있던 CBT를 종료하고,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이용자 가치를 높이는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접근 경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지금까지 에이전트 중 가장 실행 비중이 높았던 커머스 영역에서도 상반기 중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맥락을 탐색하고, 수익화 가능한 도메인에 대해 수익화까지 검증한다는 목표입니다. 정 대표에 따르면 이미 국내 버티컬 커머스 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여러 글로벌 사업자들 또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올해 상반기 내 에이전트 AI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소 3개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대 분야에서 구글과 손잡은 카카오…AI 모델 고도화도 핵심
카카오가 지난해부터 이뤄온 성과 중 하나로는 자체 언어모델 고도화와 AI 중심 조직 변화입니다. 특히 정 대표가 지난해 언어 모델 성과로 강조한 건 국내 최초 MoE(Mixture of Experts) 모델입니다. MoE는 여러 개의 전문 모델(Expert)을 두고 상황에 따라 일부 전문모델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머신러닝 구조입니다. 그는 MoE 구조를 적용한 ‘Kanana-2’ 모델에 대해 “효율적인 인프라에도 높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카카오가 구현하고자 하는 에이전트 AI의 최적화된 고효율 언어 모델 내재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oE란 입력 데이터를 처리할 때 모든 파라미터가 연산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일부 전문가 모델만 활성화되는 전문가 최적화 모델입니다. 카카오가 공개한 모델은 전체 파라미터 규모는 320억개이지만, 추론에 필요한 30억개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구조입니다. 즉, 전체가 아니라 일정 부분만 활성화되기 때문에, 컴퓨팅 자원 활용과 비용 절감이 강점입니다.
이와 함께 멀티모달 언어모델과 2월 중 선보인 오케스트레이션 벤치 데이터셋 제작도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지난해 카카오의 자체 멀티 모델 모델인 카나나 옴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카나나 옴니는 현재 국내 멀티 모델 모델 동급 중 최고의 벤치마크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중 모델 고도화를 거쳐 실제 AI 서비스로의 적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지난 2월 2일에는 이용자 시나리오에 맞는 LM의 계획과 실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벤치 데이터셋을 제작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혼합형 모델에 적합한 영역의 특화 데이터셋으로 이 역시 국내에서 카카오만이 보유하고 있는 독창적인 자산이며, 세계 3대 AI 학회 중 하나인 ICLR 2026에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조직 변화도 핵심 변화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AI를 사업 핵심 축으로 둔 카카오는 신규 사업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필요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시범 운영했고요. 새롭게 시도한 조직 구조 내에서 ‘챗지피티 포 카카오톡(ChatGPT for Kakaotalk)’와 카나나 인 카카오(Kanana in Kakao)를 빠르게 출시했습니다.
카카오는 신규 조직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 판단한 후 지난 2월 1일자로 이를 확대 적용했습니다. 올해는 신규 AI 기능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주기를 한달로 설정하는 등 빠른 변화를 시도합니다.
“부분적이지만 AI 부서에 처음으로 목적형 조직인 스튜디오 구조를 시도했고, 명확한 목표를 중심으로 작고 기민하게 운영된 결과, 서비스와 프로덕트 출시 속도가 가속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서비스 가치를 검증해야 하는 AI 시대에 보다 적합한 형태의 조직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지난 2월 1일부로 이러한 스튜디오 형태를 AI 조직 전체에 확대 적용했습니다.
올해부터는 각 스튜디오가 목표로 하는 신규 AI 기능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주기를 한 달로 설정하면서 보다 속도감 있는 실행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카카오는 올해부터 구글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주요 사업 3개 부문에서 협업을 시작합니다. 앞서 정 대표는 “온디바이스 AI 모델이 요구하는 디바이스 사양을 충족하는 모바일 기기가 전체 기기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먼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 팀과 직접 협력합니다. 정 대표는 컨퍼런스 콜 중 “안드로이드 개발팀과 직접 협업하고 있는 만큼 향후 카카오 생태계 내 데이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에 서 다양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비용입니다. 정 대표 또한 “AI 인프라에 대한 재무적인 부담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카카오는 GPU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칩 라인업을 모델과 서비스별로 최적화해 배치함으로써 가장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인프라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카카오는 구글과 단순 안드로이드에서의 협업을 넘어 구글 클라우드와 TPU 클라우드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PU는 구글이 개발한 전용 반도체 칩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연산에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카카오가 그동안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TPU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구글 AI 글래스 협업입니다. 핸드폰을 넘어 글라스까지 나아가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카카오 사용자 경험을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AI 폼팩터 환경에서 카카오 서비스가 더해질 때 이용자 경험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지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씩 실험하며 새로운 AI 사용 경험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한편, 오픈AI와의 협업도 계속 확대합니다. 정 대표는 “챗지피티를 중심으로 B2C AI 측면에서 협업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에는 카카오톡의 대화 맥락과 챗지피티 간 연계성을 한층 강화하고 톡 내에서 챗지피티 기반의 다양한 AI 기능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오픈 AI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