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FDI 서밋 2026’ 개최…AI 혁신·보안 전략 공유

파수는 국내 IT·보안 리더를 대상으로 ‘FDI 서밋 2026(Fasoo Digital Intelligence Summit 2026)’을 4일 열고, 인공지능(AI) 혁신 가속과 보안 경쟁력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혁신(AX)과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FDI 서밋은 국내 기업과 기관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IT·보안 트렌드와 우선 과제, 대응 방안을 다루는 세미나다. 파수는 이날 금융, 유통, IT, 제조 분야 IT·보안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첫 발표에서 AI 시대에 조직이 직면한 기회와 위기를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성공적인 AX 핵심 요소로 ‘비즈니스-레디 AI 에이전트(Business-ready AI agents) 활용’, ‘AI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위한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

조 대표는 AI 거버넌스와 관련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통한 데이터 유출 방지, LLM이 생성하는 결과물의 정보 통제, LLM 환경으로 확장된 데이터 보안 정책, LLM과 에이전트 관련 솔루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언급했다. 파수는 구축형 AX 플랫폼 엘름(Ellm),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제품 랩소디(Wrapsody), 차세대 데이터 보안을 위한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DSP) 사례도 소개했다고 밝혔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AI 시대의 보안 컨설팅’을 주제로 AI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 긴급 보안 점검과 강화, 장기 보안 전략 수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강 본부장은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해 보안을 재검토하고, 보안 현황을 평가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확장과 연동이 가능한 보안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기업과 기관은 AI 혁신이라는 과제와 함께 증가한 정보보안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전한 AX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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