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슈팅배송, 무료 반품교환·도착지연 보상 도입

11번가가 주 7일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반품교환과 도착지연 보상을 도입한다.

2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2월 한 달간 11번가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새 혜택을 적용한 뒤향후 본격적인 상시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1번가 슈팅배송은 자정 전 주문 시 전국 익일배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도권 경우 낮 12시 이전 주문시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지난해 슈팅배송으로 주 7일 당일·익일 배송 체계를 구축, 올해 배송 이후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배송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슈팅배송 상품 중 사용하지 않은 미개봉 제품에 한해 주문번호 당 각 1회씩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구매자의 단순 변심인 경우에도 반품·교환에 따른 배송비를 11번가가 모두 부담한다. 회사는 배송비가 들지 않는 전액 무료 반품·교환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결제 단계에서 구매자에게 안내된 도착 예정일보다 상품이 지연 배송될 경우, 주문번호당 11페이 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구매 확정 후 3영업일 내 자동 적립된다.

11번가는 배송 속도와 품질뿐 아니라배송 이후 과정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심화되는 빠른 배송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신뢰할 수 있는 배송 경험을 지속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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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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