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기업 케이사인, 전국 기술·영업 파트너사 모집
케이사인은 기업용(B2B) 보안 시장 성장 흐름에 맞춰 지역 기반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영업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에서 데이터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인증·암호 기반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케이사인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산업별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케이사인은 데이터베이스 보안과 키 관리 시스템(KMS), 전자서명과 인증 보안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업·금융 시장 전반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키 관리 시스템(KMS)은 암호화 키를 생성·보관·관리하는 보안 기술로, 데이터 보호의 근간이 된다. 전자서명과 인증 보안은 사용자와 시스템의 신원을 검증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양자내성암호(PQC·양자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암호 기술)를 적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향후 양자컴퓨팅 환경에서도 보안 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랜섬웨어 공격이 기존 보안 체계를 갖춘 조직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단일 솔루션 중심의 보안에서 벗어나 데이터 보호와 인증을 함께 고려하는 다층적 보안 전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케이사인은 기존 정보기술 인프라와의 호환성을 고려한 단계적 도입 방식을 통해 운영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파트너 모집은 기업·금융·공공·국방 분야를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 판매와 사업 기회 창출 ▲기존 고객 기술 지원과 서비스 운영 ▲공공·민간 시장 공동 제안과 사업 기획 ▲지역 고객 발굴과 맞춤형 보안 컨설팅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자동, 최현철 케이사인 대표는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는 환경에서 데이터와 신뢰를 보호하는 기술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라며 “기술력과 현장 역량이 결합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사인은 파트너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과 기술 교육, 영업 지원 자료 제공, 공동 마케팅, 공동 제안과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술·영업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영업·기술 파트너 모집은 상시로 진행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