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CES서 차세대 AI PC 제품군 공개

에이수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다양한 AI PC 제품군을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초경량 휴대용 제품부터 게이머와 전문가를 위한 고사양 PC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개인 사용자를 위한 컨슈머 노트북은 이동성과 생산성, 창의성을 고려했다.

새로운 젠북 듀오는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탑승한 듀얼 스크린 노트북이다. 화면 간격을 기존 대비 70% 줄인 힌지 구조를 적용했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X9 시리즈 3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했다. 99Wh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젠북 A16은 가벼운 무게와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무게가 1.2kg에 불과하다. 여기에 3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신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최대 80TOPS(초당 80조회 연산) 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품었다.

게이밍 제품은 디자인, 폼팩터, 냉각설계, AI 활용을 아우르는 통합 게이밍 하드웨어 비전을 적용했다.

ROG 제피러스 듀오 16은 3K ROG 네뷸라 OLED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최대 주사율은 120Hz, 응답속도는 0.2ms에 불과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 베이퍼 챔버, 듀얼 팬 기반 냉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일본 게임 스튜디오 코지마 프로덕션과 협업 제작한 ROG 플로우 Z13 KJP은 AMD 라이젠 AI Max+ 395 프로세서, AMD 라이젠 AI Max+ 395 빅 칩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AI 처리 성능은 50TOPS 수준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를 위한 커머셜 노트북인 ‘엑스퍼트북 울트라’는 990g부터 시작하는 초경량 무게와 1.09cm 두께의 얇은 디자인을 갖췄다.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X9 시리즈 3 프로세서와 50 TOPS NPU를 탑재해 AI 멀티태스킹과 고성능 작업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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