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인치·6K 지원…델, ‘델 울트라 샤프’ 모니터 공개
델(Dell)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자사 최상위 라인업 모니터 ‘델 울트라 샤프(U5226KW)’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52인치 크기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6K 해상도를 지원한다. 형태는 커브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금융 트레이더,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경영진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전문 사용자에게 특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델 울트라샤프는 모니터 제품 처음으로 IPS 블랙 패널을 탑재했다. 6K 해상도 외 129PPI, 2000대 1 명암비, 최대 120Hz 주사율 사양을 갖췄다. 이를 통해 대화면임에도 별도 설정 변경 없이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하며, IPS 블랙 기술로 탁월한 시각적 선명도를 구현했다.
iMST를 지원해 단일 모니터에 최대 PC 4대를 연결할 수 있다. 모니터 한 대로 PC 4대 화면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 KVM 기능도 지원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모니터에 연결한 모든 PC를 제어할 수 있다.
델 울트라샤프는 TÜV 라인란드(Rheinland) 로우 블루라이트 부문 최고 등급인 5성급 인증을 확보한 신제품이다. 주변 빛을 감지해 화면 밝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주변광 센서, 눈부심 방지·저반사 코팅 기술을 적용한 패널도 탑재했다.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들의 눈의 피로도를 줄이도록 설계한 것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2026년형 델 울트라샤프 신제품은 최상위 프리미엄 모니터에 걸맞는 디스플레이 품질, 사용자 편의성, 시각적 편안함, 그리고 지속가능성과 같은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