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연 7000억원 투자해 5년 내 GMV 2배’ 지마켓의 국내 전략은?

① 지마켓이 신세계와 알리바바의 합작사로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마켓은 미디어 데이를 열고, 합작사 설립 이후 회사의 방향성을 공개했는데요.

지마켓이 내세운 캐치프라이즈는 ‘GMarket=글로벌-로컬 마켓’입니다. 지마켓 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제임스 장(한국 이름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국내와 글로벌을 잇는 마켓플레이스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② 국내 전략부터 보면요. 2030년까지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는 플랫폼으로 재도약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지마켓은 국내 셀러·소비자 확보·기술에 연 7000억원을 투자해, 5년 내 연 거래액(GMV)을 2배로 키운다는 계획인데요. 시장에서는 지마켓의 거래액이 지난해 13조원으로 보았으니, 26조원 정도까지의 성장을 꿈꾸는 것이지요. 참고로 지난해 온라인 쇼핑 시장 거래액은 약 242조원입니다.

③ 그렇다면 셀러와 소비자 확보, 그리고 기술과 관련된 지마켓의 로드맵은 무엇일까요? 한 번 살펴봅니다.

바뀌는 지마켓, 셀러와 소비자에게 어떤 변화 보여줄 거에요?

국내에서의 재도약과 함께 한국과 글로벌을 잇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지마켓은 내년에만 7000억원을 초기 투자 비용으로 집행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마켓은 셀러·파트너 지원에 5000억원, 소비자 유입을 위한 핵심 프로모션 강화와 AI 쇼핑 구현을 위한 기술 투자에 각각 1000억원씩 추가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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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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