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내달 DDP에서 ‘컬리뷰티페스타2025’ 연다

컬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2025’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리뷰티페스타2025의 슬로건은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순간(Where Beauty Meets Curation)’이다. 회사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단순히 보여지는 것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과 자신감을 찾은 순간에 발현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컬리 측은 컬리뷰티페스타2025의 차별점으로 독보적인 뷰티 큐레이션을 내세웠다. 안전함으로 완성하는 깨끗한 아름다움(Serenity) ▲피부에 꼭 맞는 성분으로 채우는 생명력(Vitality) ▲향기와 감각의 언어를 마주하는 경험(Senses) ▲오래도록 빛나는 피부의 고요한 빛(Radiance)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진정한 아름다움(Heritage)이라는 5개 주제를 ‘나를 가꾸는 정원’이라는 공간 콘셉트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중 스킨 수티컬즈나스 등 40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또 SK-II, 유세린 등 절반이 넘는 브랜드는 올해 신규로 참여해 지난 행사와는 또 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라로제 등 컬리 대표 브랜드 4곳은 VIP 회원 대상 뷰티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컬리 브랜드마케팅 김고은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이 뷰티에서도 발휘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정성 있는 경험과 함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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