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하우스, 소상공인 위한 ‘비즈 슈퍼세일’ 실시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운영하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가 소상공인들의 추석 성수기를 맞아 할인 프로모션 ‘비즈 슈퍼세일’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단체 손님 유치용 홍보물 ▲선물세트 포장재 ▲연휴 영업 안내물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비즈하우스 측은 설명했다.
비즈하우스는 포스터, 배너, 현수막, 스티커, 책자, 엽서 등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한다. 특히 인기 상품인 포스터와 스티커는 별도 핫딜 혜택으로 판매돼 포스터는 1매 990원, 스티커는 100매 기준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만원 이상 구매부터 가격대별로 사용 가능한 최대 4만원 추가 할인 쿠폰 5종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시작일에 맞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마케팅 특강 ‘추석 매출 2배 홍보물 제작법’을 금일 개최한다. 추석 성수기 대비 효과적인 홍보 메시지 수립부터 AI 기능과 템플릿을 활용한 디자인 완성 등, 실전에 적용 가능한 홍보물 제작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비즈하우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인쇄 커머스로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AI 기반 제작 툴, 교육 프로그램 등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비용 부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비즈하우스 사업개발팀장 조병훈은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소비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장님들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홍보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추석 성수기 매출 신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