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드·브라운백, ‘차세대 오피스 솔루션’ 파트너십 체결

기업간거래(B2B) 금융솔루션 기업 고위드와 커피테크 전문 스타트업 브라운백이 ‘차세대 오피스 솔루션’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위드의 금융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과 브라운백의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Bliss)’ 운영 역량을 결합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무환경 전반을 혁신하는 통합 B2B 서비스를 공동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하면서도, 이용자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완성도 높은 오피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브라운백은 2015년 설립 이후 누적 70만 건 이상의 원두 주문, 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원두를 연구하고 있다. 국내 대표 커피 쇼핑몰로 홈카페 이용자부터 커피 전문점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구독 서비스인 ‘블리스’는 전국 3000여 기업 고객(대기업, 스타트업, 정부기관, 병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6개월마다 200%에 달하는 고속 성장률과 99%의 고객유지율을 기록한 리딩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신규 오피스 솔루션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며 수익을 함께 배분하는 ‘합작형 비즈니스 모델’로 추진된다. 고위드는 폭넓은 고객 기반과 결제 인프라를 통해 고객 접근성과 유통을 강화하고, 브라운백은 고객 맞춤 원두 및 머신 제안, 설치, 관리, 사후 케어까지 전반적인 커피 경험을 책임진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복지 향상, 운영 편의성, 비용 절감이라는 세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브라운백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커피머신 ‘어웨어(AWARE)’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어웨어는 레시피, 유지관리, 커피 사용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하며, AI를 통해 마치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것처럼 고객별 맞춤 추출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와 iot를 바탕으로 원격 머신 관리와 관제를 자동화하는 등 기존 세대의 커피 머신에서 담을수 없었던 경험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AI 커피 머신이다.

고위드는 해당 머신의 도입과 운영을 위한 금융 지원 패키지를 함께 설계함으로써, 기업의 초기 부담은 낮추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어웨어와 고위드의 금융 서비스를 직접 연계한 통합 구독형 오피스 솔루션을 본격화하고, 업무 환경 혁신이라는 공동 비전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김항기 고위드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과 업무 환경에서 비롯된다는 철학 아래, 고객사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임직원 복지 솔루션을 커피를 시작으로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라운백이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고위드 고객사들이 사업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사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종수 브라운백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브라운백이 추구하는 ‘최고의 커피 경험’이라는 진정성을, 가장 빠르고 넓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는 회사의 모든 역량을 곧 출시를 앞둔 차세대 커피 테크 솔루션 어웨어 개발에 쏟아부어, 기술로 커피 경험을 혁신하는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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