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키스코어, HPE 파트너어워드서 ‘AI솔루션프로바이더’ 부문 수상

엠키스코어는 지난6월 23일 개최된 ‘HPE 파트너그로스서밋2025’에서 AI 솔루션 프로바이더 부문 톱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HPE는 전 세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8개 부문의 ‘WW Top Partner of the Year 2025’를 선정했다.

엠키스코어는 AI/HPC, 데이터센터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고객사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기여한 혁혁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엠키스코어는 고집적 GPU 시스템을 포함한AI & HPC 클러스터 설계,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까지 제공하는 고성능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고성능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차세대 냉각 솔루션(DLC)을 적용한 수랭식 데이터센터 구축 턴키 솔루션 아쿠아엣지((AQUAEdge), 데이터센터 모니터링 솔루션 엠아울(M-OWL), 고성능 GPU클러스터 최적화 기술 등을 보유했다. 이를 적용한 수랭식 데이터센터를 남양주 본사에 직접 설계 및 구축해 수냉식 데모센터를 작년 10월 선보였다.

엠키스코어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 금융, 연구,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진단 컨설팅, 디자인 컨설팅, AI 풀스택 구축 서비스, 성능 최적화 서비스, 데이터센터 운영 서비스까지 결과 중심(Outcome-centric) 방법론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AI 전환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엠키스코어 정문기 대표는 “이번 HPE 파트너 어워드 수상은 우리의 기술력과 혁신에 대한 글로벌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시대를 선도하는 고성능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