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 한국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

옵스나우는 지난달 국내 출시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가 국내 AWS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고객도 AWS 계정만 있으면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기존 옵스나우360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수립부터 이상 비용 탐지, 비용 절감 자동화, 정책 기반 거버넌스에 이르기는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실행 중심의 핀옵스를 지원하는 고도화된 핀옵스 전문 솔루션이다. 예산 계획부터 비용 절감, 성과 분석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제공하여 수작업 없이 비용을 정밀하게 예측∙통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략적 자산 배분과 재무 성과 개선도 가능하다.

[무료 웨비나] 아이덴티티 보안 없는 보안 전략은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습니다

◎ 일시 : 2025년 7월 15일 (화) 14:00 ~ 15:30
◎ 장소 : https://bylineplus.com/archives/webinar/53537

주요 기능으로 ▲클라우드 자원의 태그를 일관성있게 관리∙분류할 수 있는 ‘Tag Manager’ ▲팀∙조직 단위의 예산 설정, 실시간 비용 예측 및 비교를 지원하는 ‘Budgets’ ▲책임 부서 관점의 비용 분석을 제공하는 ‘FinOps KPI’ ▲사전 정의된 규칙 기반의 정책 위한 자동 탐지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Policy Management’ 등이 있다. AI가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절감 전략을 자동 실행하는 자동 비용 최적화 서비스 ‘오토세이빙즈(AutoSavings)’는 실질적인 비용 효율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였으며, 국내에 지난달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춘 최적화 버전으로 공식 출시됐다.

옵스나우 박승우 대표는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단순한 비용 시각화 도구를 넘어 실제 비용 절감 효과와 전략 실행력을 함께 제공하는 차세대 핀옵스 솔루션”이라며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이 확대된 만큼, 국내외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전략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