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JSW 그린테크 상용 전기차 개발 확대 지원
지멘스는 JSW 그린테크가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한 통합 디지털 기반의 구축을 위해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JSW 그린테크는 이를 통해 인도 푸네의 연구개발(R&D) 센터와 차트라파티 삼바지나가르의 최첨단 그린필드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AMPSTAR의 전기 버스와 트럭 등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개발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JSW 그린테크는 통합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전략을 통해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제조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개선하고, 엔지니어링 품질을 향상시키며, 개발 주기를 단축하여 인도 시장에 새로운 전기차를 더 빠르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SW 그린테크의 솔루션 도입 범위에는 PLM을 위한 팀센터 소프트웨어와 공급망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업을 지원하는 멘딕스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이 두 기술들은 상호 연계를 통해 제품 개발 전반에 걸쳐 연결된 ‘디지털 스레드’를 형성하는 동시에, 조직 및 공급망 전체에 걸쳐 한층 강화된 가시성과 추적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멘스의 팀센터는 디지털 스레드의 백본으로서, 제품 및 엔지니어링 정보 소스를 연결하고, 자재명세서(BOM) 및 제품 구조를 지원하며, 요구사항 관리, 프로그램 계획, 설계 변경 관리뿐만 아니라 기계·전기 엔지니어링 분야 간 협업 역량을 제공한다. 이번 이니셔티브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팀센터와 JSW 그린테크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간 통합이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엔지니어링 부서와 비즈니스 부서 간 정보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팀센터는 멘딕스 기반 포털을 통해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지원하며, 디지털 프로세스를 내부 조직을 넘어 더 광범위한 제품 개발 및 공급업체 생태계로 확장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인도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매튜 토마스는 “상용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초기 단계부터 디지털 전환을 핵심 비즈니스 역량으로 정립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JSW 그린테크는 전사 차원에서 엔지니어링, PLM, 전사적 협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확장 가능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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