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베리시 성수 2호점 출점 자문 수행
알스퀘어가 라이프웨어 브랜드 베리시의 성수 지역 두 번째 매장 출점 자문을 수행했다. 베리시는 작년 3월 성수 웨스트 이후 추가 매장을 개장했다. 알스퀘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매장의 성과에 따른 확장 출점 수요에 대응하며 브랜드 성장 단계별 리테일 자문을 강화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베리시 성수 이스트’의 출점 자문을 수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성수 웨스트에 이은 베리시의 성수 지역 두 번째 매장이자,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 베리시 최대 규모 매장이다. 알스퀘어는 입지 발굴과 상권 분석, 매물 제안, 임대차 조건 협의, 계약 체결을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새로운 상권 진입이 아니라 기존 매장이 자리 잡은 성수에서의 확장 출점이다. 회사는 추가 출점 목적에 맞춰 매장 규모와 층별 활용 조건을 검토하고 공간을 제안했다.
성수 이스트는 약 300평 규모의 4층 건물로, 판매 공간에 F&B 콘텐츠를 더한 복합매장이다. 1층 ‘카페 베리시’, 2층 ‘어패럴’, 3층 ‘언더웨어’, 4층 ‘시즈널 캠페인 존’으로 구성됐다. 전용 피팅룸과 일대일 피팅·사이즈 상담 공간도 갖췄다. 알스퀘어는 카페와 판매, 피팅, 캠페인 공간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면적과 층별 조건을 고려했다.
알스퀘어 리테일사업부문은 브랜드와 출점 목적에 따라 자문 방식을 넓혀왔다.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의 도산 플래그십 출점에서는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신축 빌딩을 발굴하고, 브랜드가 요구하는 입지와 공간, 계약 조건을 조율했다. 오늘의집과 리끌로우 등의 매장 오픈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알스퀘어는 입지·시장 분석과 임대차 중개를 기반으로 점포 개발 전략, MD 컨설팅, 팝업·단기 대관, 상업시설 개발 및 매입·매각 자문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다. 첫 출점과 플래그십, 추가 출점은 물론 복합매장과 특수 목적 공간까지 프로젝트 유형을 확대하고 있다.
정윤선 리테일사업팀장은 “브랜드마다 첫 출점과 플래그십, 추가 출점에서 요구하는 입지와 공간 조건이 다르다”며 “브랜드의 성장 단계와 출점 목적에 맞는 상권과 공간을 연결하는 리테일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업종과 출점 유형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오민선 기자> omsoms9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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