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페이, 소상공인 금융비용 360억 절감
소상공인 공급망 금융 솔루션 데일리페이가 이커머스 셀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플랫폼 생태계 상생을 지원, 현재까지 약 360억원의 금융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커머스 거래 특성상 상품 배송과 구매확정 등을 거쳐 대금이 정산되기까지 일정한 사이클이 소요된다. 이에 소상공인은 정부 지원 중금리대출이나 카드론 등을 통해 재고 매입 비용, 마케팅비 등 운영 자금을 확보해 왔다.
그러나 여신금융협회 지난달 공시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 기준, 신용점수 700점 이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7.2%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데일리페이는 이용 수수료를 일 0.03%~0.05% 수준으로 책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특히 신용점수 하락을 막기 위해 사업 자금을 한 번에 큰 금액으로 대출받아야 하는 카드론 등과 달리 원하는 기간, 필요한 금액만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실제로 총취급액을 기준으로 하면 데일리페이를 이용한 소상공인은 타 금융권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누적 약 360억원의 금융비용을 아낀 것으로 파악된다.
데일리페이는 올 하반기까지 5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 310억원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추가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소상공인의 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유동성을 공급하고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니즈를 해결하며 임팩트 금융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페이 선정산은 대출이 아닌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신용점수나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수민 기자>Lsm@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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