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지스풀, ‘플랫포크Ⅱ’ 업데이트로 물류장비 관제 솔루션 고도화
로지스올 그룹 계열사 한국로지스풀(KLP)가 지게차 관제 시스템 ‘플랫포크(Plat’Fork)’를 고도화해 새롭게 선보인다.
7일 로지스올에 따르면, 플랫포트는 작업자 및 지게차별 가동시간, 운행속도 등 운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할 수 있는 장비 관제 시스템이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장별 최적 운영 대수를 산출하고,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LP는 이번 플랫포크Ⅱ 업그레이드로 관제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 플랫포크는 관제 데이터 확보를 위해 각 물류장비별(제조사 및 모델)로 수신 방식 개발이 필요하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반면 플랫포크Ⅱ는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움직임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는 방식으로, 제조사·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장비에 제약 없이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시간, 이동거리, 속도 등의 운영지표를 일관되게 표준화하여 효율적인 통합 관리를 실현한다.
현장 관리 체계도 한층 정밀해졌다. 충돌·충격·전복·급감속 등 다양한 위험 이벤트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각 사업소별 특성에 따라 위험 판정 기준을 개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벤트 발생 시 담당자와 조치 내용, 처리 시각까지 전 과정을 이력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3단계 권한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별 관리 범위 세분화 및 접근 제어가 용이해졌다.
또 자산 관리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LEMS (LOGISALL Equipment Management System: 로지스올 물류장비 관리 시스템)와 연계해 운행 정보와 임대업체, 반환예정일 등의 자산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운영패턴 분석 기능을 추가해 피크·비가동 시간대 및 장비당 평균 가동시간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KLP는 기존 플랫포크 이용 고객사에 최신 버전의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물류장비 임대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BI(Business Intelligence)툴로 활용이 가능한 플랫포크Ⅱ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KLP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장비와 관리 체계 등 사용성을 대폭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KLP의 물류장비 임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 솔루션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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