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싹)

한싹, 상반기 연결 매출 111억원…2분기 흑자전환

한싹(대표 이주도)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7.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87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억원에서 14억원 줄었다.

2분기에는 연결과 별도 기준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7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46억원보다 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8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사진=한싹)

한싹은 콘텐츠 전송 시스템(CDS), 통합접근제어, 패스워드 관리, 보안소켓계층(SSL) 가시성, 일방향 전송 등 신규 솔루션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양수한 가상화 사업부는 연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종속기업 인콤의 전자팩스사업부도 손익분기점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한싹은 하반기 SSL 가시성 솔루션 ‘블루킨 VA(BlueKeen VA)’의 공공·금융 시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루킨 VA는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고 조달청에 등록됐다.

국가정보원이 추진하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에도 대응한다. 주요 보안 솔루션을 N2SF 요구사항에 맞춰 고도화하고 관련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

양자내성암호(PQC)는 국내 표준화 동향에 맞춰 관련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환경으로도 보안 기술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매출이 집중되는 하반기에는 PQC·AI·클라우드 등 차세대 보안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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