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어도비)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음악・효과음 등 오디오 AI로 확장

어도비는 올인원 크리에이티브 AI 스튜디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의 오디오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도비는 지난 6월 파이어플라이 AI 어시스턴트에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기능을 추가하고, 캐릭터와 장소, 오브젝트 등 작업의 핵심 요소를 저장해 여러 프로젝트에서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엘리먼트’를 선공개한 데 이어, 이번 오디오 기능 정식 출시를 통해 파이어플라이의 크리에이티브 AI 역량을 한층 확장했다.

스토리텔링에서 음악, 음성 및 사운드 효과는 필수적인 요소다. 버클리 음악대학이 최근 영상 크리에이터와 뮤지션, 마케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5명 중 4명(80%)은 매일 또는 일주일에 여러 차례 영상 콘텐츠를 게시하며, 모든 응답자가 영상 제작에 음악을 활용한다고 답했다. 사운드는 보통 제작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추가되지만,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전문 툴과 별도의 서비스를 오가며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붙여야 하므로 크리에이티브 작업의 흐름이 끊기기 쉽다.

파이어플라이는 인기 오디오 기능인 음악 생성(Generate Music), 음성 생성(Generate Speech), 사운드 효과 생성(Generate Sound Effects)을 정식 출시하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에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오디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악 생성은 파이어플라이 뮤직 모델을 기반으로 영상의 길이와 분위기에 맞춰 제작된 범용 라이선스가 적용된 오리지널 트랙을 생성하므로, 게시 중단 걱정 없이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생성은 파이어플라이 스피치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일레븐랩스 옵션도 제공한다. 스크립트를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해 주며 목소리, 말의 속도, 감정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사운드 효과 생성은 파이어플라이 오디오 모델을 기반으로 콘텐츠의 동작과 타이밍, 에너지에 어울리는 맞춤형 사운드 효과를 생성한다.

파이어플라이로 생성한 오디오는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든, 이제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어도비는 올해 초 파이어플라이 AI 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근본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창작 방식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사용자가 만들고 싶은 것을 설명하기만 하면, AI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AI 어시스턴트를 더욱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완성된 콘텐츠로 더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스킬 및 도구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왔다. 그 중에서도 스토리보드 생성과 브랜드 키트 생성 기능이 파이어플라이 AI 어시스턴트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파트너 모델로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새롭게 추가하며 사용자에게 확장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는 구글, 클링AI, 루마AI, 오픈AI 및 런웨이의 모델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한 차원 높은 유연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영상, 오디오, 이미지 등 다양한 입력을 프롬프트로 사용할 수 있어, 대강의 아이디어를 스토리보드 형태의 1차 편집본으로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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