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로보틱스, 어린이 안전 위한 초등학교 순찰로봇 운용 협력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도구로보틱스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지효초등학교와 학교 시설 및 주변 구역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력은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및 관제 솔루션으로 초등학교 일대의 보안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효초등학교에는 도구로보틱스의 실외용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패트로버(Patrover)’가 투입된다. 패트로버는 야간에 교내와 인접 구역을 자율 순찰하며 영상 기반 안전 모니터링과 이상 상황 감지를 수행한다.
패트로버는 카메라와 마이크, 센서 등 각종 장비와 엣지 AI 컴퓨터를 통해 화재·쓰러짐·이상음(비명·폭발음 등)·침입자·10여 종 이상의 유해가스를 감지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 및 전송한다. IP 55등급 방수·방진 설계를 적용해 우천 시에도 운용할 수 있다.
한편 도구로보틱스는 업무협약 체결 후 지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찰로봇과 관제 솔루션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패트로버의 자율주행과 위험 상황 감지 과정을 살펴보고, AI와 로봇 기술이 학교 안전에 활용되는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진효 도구로보틱스 대표는 “자체 개발한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솔루션이 공교육 현장에 적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어린이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순찰로봇 기술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오민선 기자>omsoms94@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