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재단, ‘MCP 개발자 서밋 서울’ 프로그램 공개
리눅스재단 산하 에이전틱 AI 재단(Agentic AI Foundation, AAIF)은 다음달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MCP 개발자 서밋 서울(MCP Dev Summit Seoul)’의 추가 프로그램과 주요 기술 세션 및 새로운 학습 기회 등을 24일 발표했다.
AAIF는 개방형 에이전틱 AI 표준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기업들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 AI를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개발자들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모델 연결, 다중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툴 액세스 보안, 성능 평가 및 대규모 AI 인프라 운영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차원의 엔지니어링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실제 개발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MCP 개발자 서밋 서울은 빠르게 진화하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
MCP 개발자 서밋은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뉴욕, 벵갈루루, 뭄바이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관리자, 연구원 및 기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구현 및 배포에 중점을 두고 이틀간 주요 기술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는 MCP 기초 지식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MCPA(Model Context Protocol Associate)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의 벤더 독립적인 자격증을 부여받는 기회를 갖게 된다.
컨퍼런스는 6개의 핵심 트랙으로 구성된 5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이 진행된다. ▲에이전트 아키텍처 및 오케스트레이션 ▲MCP 기반 구현 ▲에코시스템, 레지스트리 및 플랫폼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도입 및 통합 ▲MCP 프로토콜 심층 분석 ▲보안, ID 및 트러스트 등의 트랙이 마련됐다.
모든 컨퍼런스 등록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전용 워크숍 트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강사진이 진행하는 세션을 통해 실제 운영 기술을 보다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자바를 활용한 MCP 서버 및 에이전틱 AI 워크플로우 구현’, ‘단일 목표를 위해 Sol-Terra-Luna를 활용하는 방법’, ‘모바일 환경의 MCP: 어디까지 발전했나?’ 등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기조연설에 앤트로픽, 네이버클라우드, 오르케스(Orkes), IBM 등을 비롯해 프로토콜과 AI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배포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리더들이 참여해 개방형 에이전트 인프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MCP 개발자 서밋 서울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금융 서비스, 통신, 물류, 사이버 보안, AI 스타트업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발자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리눅스 재단의 이벤트 담당 수석 부사장인 안젤라 브라운은 “에이전틱 AI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은 단순히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넘어 현재 실제로 활용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MCP 개발자 서밋은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을 이끌어가는 프로토콜, 인프라, 툴 및 운영 시스템 구현 엔지니어들로부터 개발자들이 직접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등록은 리눅스재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