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코드부터 디자인까지 AI로 ‘Canva Code 2.0’ 출시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는 AI를 활용해 누구나 인터랙티브 웹사이트와 앱,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캔바 코드(Canva Code) 2.0’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브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캔바는 AI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제작 방식에 자사의 직관적인 디자인 기능을 결합했다. Canva Code 2.0은 프롬프트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코드 생성 기능과 캔바의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편집기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해 게시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AI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캔바의 비전을 반영했다. 매월 2억 6500만명 이상이 캔바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Canva Code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캔바의 디자인 환경을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영역으로 확장한다.
Canva Code 2.0은 프롬프트를 다시 작성하지 않고도 캔바에서 색상, 텍스트, 이미지, 레이아웃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기존 HTML 또는 AI가 생성한 코드를 캔바로 가져와 즉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환할 수 있다. 5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템플릿을 활용해 제작을 시작하고, 캔바의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브랜드 키트(Brand Kit), 자체 에셋을 활용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코드 생성 시간을 75% 단축했으며, 프롬프트 입력부터 게시까지 걸리는 시간도 30% 까지 줄였다. 사용자 지정 도메인에 직접 게시하거나 조직 내부에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기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Canva Code 출시 후 캔바 커뮤니티는 수업용 웹사이트와 비즈니스 도구, 부동산 매물 페이지, 이벤트 허브 등을 포함한 600만 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생성했다.
교사들은 Canva Code를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업 포털을 만들고 있고, 중소기업은 개발자를 고용하지 않고도 고객 참여형 콘텐츠와 마케팅 도구를 제작하고 있다.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도 캔바를 활용해 퀴즈와 게임, 양식, 협업형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김대현 캔바 코리아 지사장은 “AI의 미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Canva Code는 AI의 빠른 제작 속도와 캔바의 직관적인 편집 기능을 결합해, 기술적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