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소규모 시공 사업자 상생 위한 구독 멤버십 '라이트' 론칭 (출처=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 소규모 시공 사업자 대상 구독 멤버십 ‘라이트’ 출시

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사업자용 구독 멤버십 ‘라이트’를 출시했다. 기존 스탠다드에 이어 소규모 사업자까지 표준 업무 환경을 확대해, 이들 사업자가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9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에 따르면, ‘라이트‘는 인테리어 시공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프로필·포트폴리오 노출 ▲고객 발굴부터 일정·계약·발주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업무 툴 ▲표준계약서 기반 책임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앞서 오늘의집은 표준계약서와 표준견적서로 가격 정보 투명성을 높인 ‘스탠다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라이트는 표준화 노력을 소규모·신규 사업자까지 넓힌 멤버십으로, 회사는 상담·계약·시공 실무에 필요한 도구를 하나로 묶어 사업자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멤버십에 기본 포함 인테리어 설계툴 ‘3D 플래너‘가 시공 사업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 도구는 주소 검색만으로 국내 아파트 도면 90% 이상을 수 초 만에 불러오고, 600여 개 브랜드의 5만여 개 실물 자재 에셋을 활용해 실제와 가까운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완성된 공간은 고화질 이미지, VR·파노라마,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영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설계 인력이나 유료 프로그램 없이 멤버십 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약 6주 만에 가입 사업자 100곳을 넘어섰다출시 초반 구독한 사업자 가운데 해지 없이 구독을 이어가거나 ‘라이트 플러스‘, ‘스탠다드‘ 등 상위 모델로 전환한 비율은 94%다. 오늘의집은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 시장은 소규모·신규 사업자 비중이 높아 디지털 업무 툴을 갖추고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앞으로도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 비즈니스의 표준 도구를 갖추고이를 통해 파트너사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시공 생태계로 시장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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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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