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브랜드패션 ‘2배 성장’…디자이너 브랜드 거래 급증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브랜드패션 거래액이 2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30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부 카테고리 중 디자이너 어패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늘어났다. 캐주얼 어패럴은 43%, SPA 브랜드는 약 50% 증가했다.

브랜드패션 구매 고객층도 확대됐다. 25~34세 구매 고객은 전년 동기 약 10% 증가했으며, 35~39세 구매 고객은 35% 늘었다. 또 올 상반기 브랜드패션 구매 고객의 46%는 상품을 재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브랜드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도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지그재그의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매주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획전 화요쇼룸 참여한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은 직전 주보다 207% 늘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너웨어 브랜드 마른파이브의 거래액이 방송 전일 대비 1055% 증가했으며, 컴포트랩은 방송 당일 거래액이 직전 주보다 438% 늘었다. 회사는 지난 4월 진행한 지그재그 브랜드 페스타 참여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직진배송을 통한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회사는 전체 브랜드패션 거래액 증가분의 47%가 직진배송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주요 카테고리 성장과 고객층 확대가 나타났다”며 “브랜드 맞춤형 마케팅과 콘텐츠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원민 기자>wmkim627@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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