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직진교환’ 서비스 도입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직진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직진교환 서비스를 도입했다.
7일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직진교환은 직진배송 상품을 받은 뒤 7일 이내 교환을 신청하면 반품과 재구매 절차 없이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구매 시 적용한 쿠폰과 마일리지 혜택도 유지된다.
기존 직진배송은 별도의 교환 기능이 없어 환불 처리 이후 상품을 다시 주문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환불 처리 시간이 소요되고, 재주문 시점에 따라 기존 쿠폰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회사는 올해 1월부터 교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교환 처리 기간을 줄여왔다. 평균 교환 기간은 올해 1월 4.5일에서 지난 6월 3.5일로 단축된 한편, 직진교환 이용 건수는 같은 기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교환 처리 기간이 줄면서 상품 구매를 취소하는 고객 비율도 감소했고 지난 6월 고객 이탈률이 서비스 도입 초기인 1월과 비교해 70% 이상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스타일은 관계자는 “연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교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원민 기자>wmkim627@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