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시놀로지)

시놀로지, 차세대 DSM에 프라이빗 AI 기능 도입

시놀로지는 차세대 디스크스테이션매니저(DSM)의 로드맵을 4일 발표했다. DSM을 기존 스토리지 운영체제에서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거버넌스가 적용된 AI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제공업체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리스크와 비용 부담 없이, 데이터와 시스템 지표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다.

새로운 DSM은 기존 비즈니스 데이터, 시스템 로그, 지표를 AI 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지식 기반으로 전환한다.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의 AI 어시스턴트는 즉시 배포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이며, 시놀로지의 GPU 랙 서버와 전용 AI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를 외부로 이동하지 않고도 로컬 추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SM 에이전트는 시스템 전반의 관리 작업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AI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로 연계해 관리 자동화를 한층 고도화한다. 내장된 가드레일과 거버넌스 제어 기능을 통해 IT 팀이 AI 워크플로우의 조직 데이터 접근 및 활용 방식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규모 시놀로지 시스템을 배포하는 기업을 위해 클러스터 매니저는 여러 시스템을 단일 관리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토리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은 독립된 워크로드로 컨테이너화돼, 전체 시스템 환경에서 유연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품질(QoS), 보호 정책 적용이 가능하며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인다.

액티브인사이트의 새로운 대규모 배포(Mass Deployment) 기능은 분산 환경에서 프로비저닝과 구성을 가속화해, 신규 시스템을 운영 환경에 투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한다.

DSM은 더 세분화된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를 통해 ID 및 접근 관리 기능을 확장한다. 새롭게 개편된 로그센터는 운영 로그와 애플리케이션 로그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업계 표준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의 기본 내보내기 기능도 제공한다. 내장 보안 요소와 진행 중인 FIPS 140-3 인증을 통해 규제 산업 환경에 필요한 검증된 보안 신뢰성을 제공한다.

필립 왕 시놀로지 회장 겸 CEO는 “기업의 AI 도입 자체는 더 이상 과제가 아니며, 이제 핵심은 데이터 통제권”이라며 “차세대 DSM은 시놀로지가 20년 이상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이 자사 데이터를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AI 레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놀로지 NAS 그룹 총괄 비에이 추는 업데이트된 시스템에 대해 “AI와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완전한 거버넌스를 갖춘 프라이빗 AI 워크플로우, 대규모 시스템 관리, 그리고 IT 팀이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보안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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