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POE2’, 확장팩 출시 후 최고 동접자 42만명 돌파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POE2)’가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업데이트 직후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동시 접속자 수 최고 42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PC방 인기 순위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PC방 게임 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POE2는 온라인 게임 순위 15위를 기록했다. 업데이트 직전 대비 37계단 상승한 것이다. 평균 체류 시간은 160분으로 20위권 내 게임 중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리그 콘텐츠 ▲엔드게임 개편 ▲직업 간 밸런스 패치 ▲신규 전직 클래스 추가를 꼽았다.
신규 리그 콘텐츠 ‘알두르의 룬’은 직관적인 시스템과 아이템 획득 경로 확장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채로운 직업 조합과 전투 전략의 재미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서는 대대적인 엔드게임 개편이 큰 호응을 받았다. 액트 스토리를 완료한 후 진입할 수 있는 엔드게임(아틀라스)이 기존의 반복 전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토리 기반 구조로 재설계됐다.
이정배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이번 확장팩은 여러 이용자분들이 기다려온 대규모 엔드 콘텐츠가 핵심으로, 추가된 신규 전직 클래스뿐 아니라 클래스 간 밸런스 개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