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스위치 기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술 특허 등록
파이오링크가 자사 ‘티프론트 보안스위치’로 제로트러스트 기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구현하는 기술을 한·미·일 3국에 특허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허명은 ‘네트워크 스위치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 역할 기반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을 구현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네트워크 컨트롤러와 액세스 스위치’다.
이 기술은 기존 L2/L3 스위치를 보안스위치로 고도화해 별도 에이전트 설치나 추가 보안 장비 없이 네트워크 인프라 자체에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구현한다. 구축 복잡성과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기관의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을 지원한다.
‘티프론트(TiFRONT) ZT’는 이 기술이 적용된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이다. 중앙 관리 시스템이 사용자 역할과 단말 정보를 기반으로 접근 정책을 수립하면, 정책 집행 장치인 보안스위치가 이상 행위 단말을 실시간으로 차단·격리한다. 특히 에이전트 설치가 어려운 프린터, CCTV, IoT, OT 장비 등도 동일한 보안 정책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적용해 통신 패턴 분석, 세그먼트 자동 추천, 정책 생성 및 사전 검증, 위협 단말 격리 등의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운영 복잡성을 낮췄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노후 스위치를 보안스위치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단말 제어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구현할 수 있어, 티프론트 ZT는 가장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N2SF 전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슬찬 기자>seulbae@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