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멘스)

지멘스, 산업용 AI 오케스트레이션 ‘인텔리전스센터X’ 출시

지멘스는 새로운 산업용 AI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인텔리전스센터X’를 15일 발표했다.

인텔리전스센터X는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공유된 컨텍스트, 워크플로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협업하는 하이브리드 인력을 구현한다. 기업이 산업용 AI를 개별 실험 단계에서 확장 가능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리전스센터X는 데이터, 모델, 워크플로우를 단일 거버넌스 기반 위에서 연결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보다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완전한 추적성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인텔리전스센터X는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과 지멘스 라피드마이너포트폴리오의 그래프스튜디오, AI 스튜디오 등을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비즈니스별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오케스트레이션된 에이전트,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AI에 대한 기대를 실질적인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AI에 투자해 왔으나, 분산된 데이터와 일관되지 않은 거버넌스, 실제 워크플로우와 분리된 AI 인사이트로 인해 파일럿 단계를 넘어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텔리전스센터X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사람과 AI 에이전트를 함께 오케스트레이션하는 생산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완전한 감사 가능성과 정책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리전스센터X는 엔지니어링, 제조, 공급망, 서비스 전반의 산업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로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인텔리전스센터X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운영 데이터 솔루션과 함께 작동한다. 따라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가 보다 광범위한 생태계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지멘스의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 파트너들에 의해 뒷받침된다.

인텔리전스센터X는 세 가지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다. 첫째, 지멘스 AI 제품에 레이어 형태로 구축해 즉시 활용 가능한 산업용 온톨로지로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둘째, 다른 OT 공급업체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자산 집약적(asset-intensive) 조직을 위한 독립형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셋째, 완전한 감사 기능을 갖춘 생산 등급 AI 실행이 필요한 금융 서비스, 보험, 의료, 정부, 유통 조직을 위한 순수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토니 헤멀건 사장 겸 CEO는 “인텔리전스센터X는 인텔리전스를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직접 내재화함으로써 기업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AI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장할 수 있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실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연결되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대규모로 창출할 수 있다”며 “인텔리전스센터X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산업용 온톨로지 그리고 지멘스의 지식 그래프 역량을 관리된 환경에서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AI를 신뢰를 바탕으로 활용하며, 일관되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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